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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예수께 달려와 무릎을 꿇으며 물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달려와서 무릎을 꿇을 정도로 열정적인 그의 관심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영생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추구합니까? 영생을 추구하기보다 물질과 성공을 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는 예수께서 지키라고 하시는 계명을 어려서부터 다 지켰다고 말하지만, 그가 정말로 다 지켰다고 할 수 있을까요? 예수께서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하시며
, 가진 재물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 하셨는데, 그는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영생과 재물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천국은 하나님이 왕이
되어 다스리시는 곳인데, 재물을 하나님보다 더 섬기는 자는 그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이 말씀에 놀라 그러면 누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사람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의 영생은 자신의 행한 선행이나 업적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얻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손해 본 것들을 이 세상에서도 갚아 주실 뿐 아니라 영원한 나라의 상급으로 갚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