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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08:44

17-11-05 모세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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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말은 행하고 지키되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당시 회당에는 모세의 자리가 실제로 있었습니다. 높이 올려진 자리에서 모세의 율법을 읽고 가르쳤던 것입니다.

 

그들이 처음부터 거짓과 위선을 행한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을 누군가는 읽어야 했을 것이고, 그 말씀의 권위는 인정받고 높임 받았어야 했기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런 자리를 부여 받았을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오히려 이런 권위를 찾기 어려운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어떻게 그 권위를 잘못 사용하고 위선으로 흐르게 되었을까요? 그들은 말만하고 행위가 따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남들에게는 무거운 짐을 지우면서 자신은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려고 했습니다. 이것이 원인이었습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께 인정받기보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기를 좋아함으로써 윗자리, 높은 자리, 문안 받는 자리에 스스로 올라 앉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이 경고하신 큰 화를 당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시하시는 참된 지도자의 삶은 어떤 것입니까?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그리고 “지도자라 칭함 받지 말라” 하셨습니다. 우리 지도자 예수님은 큰 권세를 가지셨으나, 섬기는 자로 오셔서 만민들을 섬기시고 죽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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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미가 3:5-12
신약본문 데살로니가전서 2:9-13 마태복음 23:1-12
구약말씀 5.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들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6.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7.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릴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지 아니하심이거니와
8.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9. 야곱 족속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 곧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원하노니 이 말을 들을지어다
10.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11.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9.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10.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11.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12.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복음서말씀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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