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깨닫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은 것도 우리의 죄를 깨닫고 믿음으로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 믿음을 보시고 은혜로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 받았습니다.

 

그런데 야고보 사도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것과 반대되는 말씀을 하십니다.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마치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것이 아니라, 행함으로 구원 얻는다고 말씀하는 것 같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한가지 예를 듭니다. 예배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과 남루한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자, 성도들이 일어나 부자를 영접하며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가난한 자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했습니다.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그들은 예수를 믿는 자들이었지만 행동은 믿음과 달랐습니다. 그들이 믿는 예수님은 원수까지 사랑하라 하셨지만, 그들은 외모를 보고 판단했습니다. 그들의 믿음은 죽은 믿음, 구원 받지 못할 믿음이었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듣고, 자신의 행동을 보게 되고 우리의 믿음이 올바르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한다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분명히 우리의 구원은 믿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행동도 믿음으로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이사야 35장 4-7절a
신약본문 야고보서2:10-11, 14-17절, 마가복음 7장 24-37절
구약말씀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7.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복음서말씀
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31. 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36. 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
37.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1. 2021-6-6 어머니들의 위로가 되시는 주 - 황영태목사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 악한 마귀는 헤롯을 통해 그를 죽이려고 궤계를 꾸몄다. 동방에서 별을 보고 온 박사들이 유대 땅에 왔을 때, 그들은 잘못하여 헤롯 왕의 궁전에 들어갔다. 권력에 눈이 어두운 잔인한 헤롯 왕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베들...
    Date2021.06.06 Views22
    Read More
  2. 2021-5-30 여호와께 맡기라 - 황영태목사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이므로 하나님께 맡기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도 우리는 실제의 삶 속에서 염려하고 걱정하며 두려워하고 있다.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시다는 사실을 알고, 기도하면 들으신다는 것도 알...
    Date2021.05.30 Views22
    Read More
  3. 2021-5-23 성령이여, 오셔서 충만하옵소서 - 황영태목사

    오순절에 다락방에 함께 모여 기도하며 예배하던 사람들이 바깥 사람들로부터 새 술에 취한 사람들이라는 조롱을 받았습니다. 이런 조롱이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때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일로 세상의...
    Date2021.05.23 Views23
    Read More
  4. 2021-5-16 지혜를 가르치신 선생님 - 황영태목사

    오늘은 청년주일이자 스승의 주일입니다.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 없이는 진정한 배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특히 신앙을 배울 때는 선생님을 신뢰하는 마음이 믿음의 기초가 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은 사랑과 섬김, 말과 행동으로써 본이 되시며, 영원한 구원...
    Date2021.05.16 Views27
    Read More
  5. 2021-5-9 어머니의 기쁨 - 황영태목사

    오늘은 어버이주일입니다. 하나님은 어버이를 통해 우리를 세상에 나게 하시고, 그 사랑으로 자라나게 하셔서 오늘이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어버이의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은 믿는 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믿음의 어머니는 자...
    Date2021.05.09 Views19
    Read More
  6. 2021-5-2 자녀에게 가르치면 - 황영태목사

    어린이는 미완성의 인격체가 아닙니다. 하나의 온전한 인격체이며 영적으로는 천국의 주인공입니다. 어린 자녀에게 하나님의 법도를 잘 가르치는 일은 하나님의 명령일 뿐만 아니라, 그의 일생의 축복을 위한 소중한 밑그림을 그려주는 일입니다. 모세는 이것...
    Date2021.05.02 Views28
    Read More
  7. 2021-4-25 내가 피를 볼 때에 - 황영태목사

    모세와 아론은 애굽왕 바로에게 경고했습니다. "내 백성을 보내라. 그렇지 않으면 재앙이 오리라" 그러나 바로는 마일곱째 우박재앙은 애굽에는 내리고 이스라엘의 고센 땅에는 내리지 않는 구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재앙인 장자 죽음 재앙은 애굽과 ...
    Date2021.04.25 Views33
    Read More
  8. 2021-4-18 개구리가 가르쳐준 것 - 황영태목사

    모세와 아론은 애굽왕 바로에게 경고했습니다. "내 백성을 보내라. 그렇지 않으면 재앙이 오리라" 그러나 바로는 마음을 강팍하게 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재앙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두번째 재앙은 개구리가 무수히 하수에서 사람...
    Date2021.04.18 Views27
    Read More
  9. 2021-4-11 스스로 있는 자 - 황영태목사

    모세는 불안했습니다. 불꽃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을 뵈옵고, 그에게서 민족 구원의 사명을 받았지만, 내가 정말 그 일을 할 수 있을지 믿지 못했습니다. 만약 그 일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자신이 누구이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Date2021.04.11 Views29
    Read More
  10. 2021-4-4 말씀대로 살아나시다 - 황영태목사

    예수 그리스도의 참혹한 십자가 죽음은 이야기의 끝이 아닙니다. 그는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가 생전에 자신이 죽은 후에 부활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지만, 제자들 중에 그런 일이 일어나리라고 믿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예수의 부활이 우리...
    Date2021.04.04 Views20
    Read More
  11. 2021-3-28 구원 받은 강도 - 황영태목사

    사람들은 우편 강도의 구원을 부끄러운 구원이라고 말합니다. 자기 멋대로 살면서 악한 일을 하다가 죽기 직전에 믿고 구원 받았기 때문입니다. 선한 일을 한 적이 없으니 천국에서 상 받을 일도 없을 것이며 간신히 턱걸이로 구원만 받았습니다. 정말 그의 믿...
    Date2021.03.28 Views42
    Read More
  12. 2021-3-21 므나 비유 - 황영태목사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장차 이 세상을 떠날 때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광을 누릴 자들입니다. 그러면 그 때까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가 받은 생명과 축복들을 상실하지 않도록 잘 보존하면 될까요? 믿음만 잃지 않으면 ...
    Date2021.03.21 Views22
    Read More
  13. 2021-3-14 나를 위하여 목숨을 잃으면 -황영태목사

    만약 사랑하며 가까이 지내던 분이 우리 곁을 떠나간다고 한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충격이겠습니까? 바로 제자들이 그랬습니다. 그들과 늘 함께 하시며 위로와 사랑을 주시던 예수께서 고난을 받고 죽으실 것이라 하실 때, 제자들은 큰 충격에 휩싸여 두렵...
    Date2021.03.14 Views25
    Read More
  14. 2021-3-7 왕의 신부 - 황영태목사

    시인은 왕의 결혼식을 위한 시를 짓도록 요청 받았습니다. 그런데 시인이 기뻐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웅장한 왕의 결혼식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었고, 그것을 시로 짓는 일도 기쁜 일이었지만, 그는 성령에 이끌려, 이후에 있을 왕 중 왕의 혼인...
    Date2021.03.07 Views41
    Read More
  15. 2021-2-28 달려 오시는 아버지 - 황영태목사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려고 전도 받게 하시고, 믿음 주시고, 주 앞으로 불러 주시고, 죄를 씻어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Date2021.02.28 Views13
    Read More
  16. 2021-2-21 무익한 종 - 황영태목사

    우리는 주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다고 고백합니다. 그 믿음이 참되다면 신실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의 구체적인 삶에서 믿음은 어떻게 역사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종이 들에서 돌아왔어도 또 주인께 수종들어야 한다고 ...
    Date2021.02.21 Views25
    Read More
  17. 2021-2-14 자신을 낮추는 자 -황영태목사

    사람은 가정에서 태어나서 가정을 이루고 살다가 가정에서 죽습니다. 인간의 삶은 가정과 분리되어서는 생각할 수 누구나 직장이나 그룹에서 무시를 당하면 화가 납니다. 자신으로서는 그룹을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수고를 알아주지 않고 인정하지 않으면 나...
    Date2021.02.14 Views21
    Read More
  18. 2021-2-7 최초의 가정 - 황영태목사

    사람은 가정에서 태어나서 가정을 이루고 살다가 가정에서 죽습니다. 인간의 삶은 가정과 분리되어서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가족이 아무도 없는 사람도 하나님은 당신의 가족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가정의 복을 누리며 살 수...
    Date2021.02.07 Views22
    Read More
  19. 2021-1-31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 황영태목사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꾼으로 부르시고 파송하십니다. 예수님은 칠십인의 제자들을 마을들로 파송하시면서,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일꾼들을 보내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일꾼들은 누구며, 무슨 일로 보내심을 받았...
    Date2021.01.31 Views20
    Read More
  20. 2021-1-24 믿고 행하라 - 황영태목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의 약속을 주심으로,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해도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하십니다. 코로나로 인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낙심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약속을 믿으면 우리...
    Date2021.01.24 Views2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