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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아론은 애굽왕 바로에게 경고했습니다. "내 백성을 보내라. 그렇지 않으면 재앙이 오리라" 그러나 바로는 마음을 강팍하게 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재앙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두번째 재앙은 개구리가 무수히 하수에서 사람 사는 곳으로 올라 왔습니다.

 

바로는 하나님의 자비에 대하여 마음을 완고하게 했습니다. 바로는 개구리의 공격으로 애굽인들의 삶이 비참함을 보았고, 너무 괴로운 나머지 모세와 아론에게 개구리를 없애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심지어 개구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실도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없어지자 완고해졌습니다.

 

바로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 앞에서 마음을 완고하게 했습니다. 모세는 바로에게 개구리를 없앨 시간을 정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그의 종들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바로가 알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이런 기회에도 마음이 완고해졌습니다.

 

바로는 하나님의 진실하심 앞에 마음을 완고하게 했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개구리를 없애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하나님도 그의 종들에게 응답하심으로써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히브리 백성을 놓아 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재앙을 면하기만 바랬습니다.

 

하나님은 개구리 재앙을 통해 바로와 백성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재앙을 겪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자기 마음을 굳게 만들며 교만하여 말씀에 저항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성도는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순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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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출애굽기 8:1-15
신약본문 요한계시록 16:12-15; 마태복음 24:15-28
구약말씀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가 개구리로 너의 온 땅을 치리라
3. 개구리가 나일 강에서 무수히 생기고 올라와서 네 궁과 네 침실과 네 침상 위와 네 신하의 집과 네 백성과 네 화덕과 네 떡 반죽 그릇에 들어갈 것이며
4. 개구리가 너와 네 백성과 네 모든 신하에게 기어오르리라 하셨다 하라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에게 명령하기를 네 지팡이를 잡고 네 팔을 강들과 운하들과 못 위에 펴서 개구리들이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라 할지니라
6. 아론이 애굽 물들 위에 그의 손을 내밀매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땅에 덮이니
7. 요술사들도 자기 요술대로 그와 같이 행하여 개구리가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였더라
8.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여호와께 구하여 나와 내 백성에게서 개구리를 떠나게 하라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릴 것이니라
9.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내가 왕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위하여 이 개구리를 왕과 왕궁에서 끊어 나일 강에만 있도록 언제 간구하는 것이 좋을는지 내게 분부하소서
10. 그가 이르되 내일이니라 모세가 이르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에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11. 개구리가 왕과 왕궁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떠나서 나일 강에만 있으리이다 하고
12. 모세와 아론이 바로를 떠나 나가서 바로에게 내리신 개구리에 대하여 모세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13. 여호와께서 모세의 말대로 하시니 개구리가 집과 마당과 밭에서부터 나와서 죽은지라
14. 사람들이 모아 무더기로 쌓으니 땅에서 악취가 나더라
15. 그러나 바로가 숨을 쉴 수 있게 됨을 보았을 때에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더라
신약말씀 신약말씀
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복음서말씀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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