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2016.03.27 13:51

2016-3-27 첫 열매

조회 수 2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 것이 이 세상의 삶 뿐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들 중에 가장 불쌍한 자일 것입니다. 만약 부활이 없다면 이방인들의 주장이 맞을 것입니다. 십자가는 분명히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렇게 아프게 매맞고 고난 받고 죽었는데, 그래서 어떻다는 것입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또한 복음 전파를 위해 많은 수난을 겪었던 바울과 사도들이 가장 불쌍한 자일 것입니다. 오히려 순간의 쾌락을 위해 사는 자들이 옳을 것이며, 그리스도인의 희생은 그저 잔인할 뿐이고, 스스로 지어낸 농담과 같은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이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이 세상의 삶을 넘어서는 희망입니다. 우리의 희망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가 첫 열매라는 말은 그의 부활이 모든 뒤따르는 성도들의 부활의 표상이라는 말입니다. 첫 열매는 구약 출23:19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너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 곡식이나 열매를 거두거든, 가장 먼저 거둔 첫 열매를 여호와께 드려 예물을 삼으라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할 때, 그는 대제사장의 손에 들려져서 성전 안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 흔들어 드려지게 된 보릿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말은 그가 우리 부활의 모범이요, 영원한 약속이라는 뜻입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이사야 65:17-25
신약본문 고린도전서 15:19-26 요한복음 20:1-18
구약말씀 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18.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것이며
20.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
21.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 안에 살겠고 포도나무를 심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22. 그들이 건축한 데에 타인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심은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 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내가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며
23.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이 생산한 것이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들의 후손도 그들과 같을 것임이라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신약말씀 서신서의말씀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복음서의말씀
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1. 2021-1-17 주라 그리하면 - 황영태목사

    예수님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사랑받을 만하든, 사랑받을 만하지 않든 상관없이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미운 사람 뿐 아니라, 나에게 해를 주는 원수까지도 사랑해...
    Date2021.01.24 Views18
    Read More
  2. 2021-1-10 그들이 화를 낸 이유 - 황영태목사

    우리는 주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구원의 진리를 받아들이고 믿으니 마음의 평화와 영생의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법 없이도 살 사람처럼 노력하는 사람인데, 교회에는 반감을 품은 분들을 자주 봅니다. 그들은 왜 복음...
    Date2021.01.10 Views40
    Read More
  3. 2021-1-3 예배하는 가정, 모이는 교회 - 황영태목사

    지금 인류는 뜻하지 않게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거슬러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의 탐욕이 낳은 결과입니다. 그러나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를 받아 주시고 회개하는 자에게 용...
    Date2021.01.03 Views18
    Read More
  4. 2020-12-27 말씀과 함께 달려온 한 해 - 황영태목사

    2020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난 한 해동안 우리 교회는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라는 표어를 걸고 열심히 말씀을 듣고 읽고 실천했습니다. 말씀은 우리 삶을 어떻게 새롭게 합니까? 말씀은 우리를 지혜롭고 거룩한 삶으로 인도합니다. 원수보다 지혜롭...
    Date2020.12.27 Views15
    Read More
  5. 200-12-20 낮은 곳에 임하소서- 황영태목사

    어떤 성도께서 교회가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만,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교회가 도와 주는 것은 옵션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도울 수 있으면 좋고, 도울 수 없으면 할 수 없다가 아닙니다. 없어도 도와...
    Date2020.12.20 Views33
    Read More
  6. 2020-12-13 말의 힘인가, 믿음의 힘인가 - 황영태목사

    모든 것이 흔들리는 위기 중에도 의심치 않고 믿을 수 있는 말은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말입니다. 앗수르의 산헤립은 백성들을 말로 미혹하여 성을 빼앗으려 했지만,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믿음의 말을 함으로써 백성들에게 용기와 믿음을 주었...
    Date2020.12.13 Views31
    Read More
  7. 2020-12-6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 - 황영태목사

    주님이 오시는 것이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매년 대림절을 보내고 성탄절이 지나도 우리 삶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고, 두려움이 가시지 않습니다.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줍니까? 우리가 어떻게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소식...
    Date2020.12.06 Views17
    Read More
  8. 2020-11-29 깨어 있으라 - 황영태목사

    우리는 사도신경에서 주 예수께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이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을 믿는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날에 우리 모두가 구원 얻을 것인데, 왜 깨어 있으라 하셨습니까? 사람이 잠을 자지 않고 항상 어떻게 깨어 있을 수가 있습니까? 깨어 ...
    Date2020.11.29 Views22
    Read More
  9. 2020-11-22 참된 말씀을 분별하는 기준 - 황영태목사

    교회를 사랑하고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런데 교회 성장이 정말 목사님과 설교에만 달렸을까요? 목사님 걱정은 하나님께 맡기고, 자신을 걱정하며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이 교회의 성장을 주십니다. 우리가 목사님의 말씀을 ...
    Date2020.11.22 Views39
    Read More
  10. 2020-11-15 희망이 꺼져갈 때 - 황영태목사

    개인의 삶이나 국가의 정세나, 희망이 살아날 때가 있고 희망이 꺼져갈 때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 삶에 언제부터인가 왠지 모르게 빛이 어두워지고 생기가 죽고 희망이 꺼져가고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솔로몬 때에 부강했던 이스라엘이 분열되고...
    Date2020.11.15 Views21
    Read More
  11. 2020-11-08 지혜를 구하다 - 황영태목사

    사람들은 똑똑한 척 하지만 어리석은 말과 행동으로 문제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돈으로도 힘으로도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지혜로만 풀리게 됩니다. 솔로몬은 지혜의 왕입니다. 그의 지혜는 이 세상의 어느 누구와도 견줄 수 없을만큼 뛰어났습니다. ...
    Date2020.11.08 Views17
    Read More
  12. 2020-11-1 저주 기도 - 황영태목사

    저주하는 말이 성경에 써 있어도 됩니까? 하나님은 저주하는 분이 아니시고 축복하는 분이십니다. 예수께서도 제자들에게 너희를 욕하고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라고 하셨고, 자신도 자신을 창으로 찔러 죽이는 군병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Date2020.11.01 Views36
    Read More
  13. 2020-10-25 어찌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느냐? - 황영태목사

    오늘은 503주년을 맞는 종교개혁주일입니다. 종교개혁의 정신인 "아드폰테스"는 '근원으로 돌아가다'라는 뜻인데, 이 이름으로 모인 목사님들이 같은 본문으로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왜 성찬식에 참여하는 고린도교회 성도들 중 어떤 ...
    Date2020.10.25 Views19
    Read More
  14. 2020-10-18 경건한 자의 기도 - 황영태목사

    우리 성도들은 악한 세상 속에 살면서도 선하고 정직하게 살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도 악한 자들은 경건한 자들을 모함하기도 하고, 힘으로 협박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기도할 수 있을까요? 오늘 시편은 경건한 자들이 협박 받을 때의 기도를...
    Date2020.10.18 Views43
    Read More
  15. 2020-10-04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 황영태목사

    근심은 모두 나쁜 것일까요? 우리는 “근심은 뼈를 마르게”(잠17:22)할 정도로 해로운 것인 줄 알고 근심을 피하려고 합니다. 흔히 세상 일로 말미암은 근심합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또 다른 근심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
    Date2020.10.04 Views31
    Read More
  16. 202-9-27 위로의 하나님 - 황영태목사

    지금 우리에겐 위로가 필요합니다. 어린 아이가 열이나고 아파서 견딜 수 없이 괴로울 때, 따스한 품에 안아 주며 기도해 주는 엄마의 손이 위로가 되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고통과 역경 속에서 한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보듬어 주시는 ...
    Date2020.09.27 Views40
    Read More
  17. 2020-9-20 화해에 이르는 길 - 황영태목사

    믿음이란 하나님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성숙되어 가야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하나님과 우리의 수직적 관계만 회복시키신 것이 아니고, 우리와 우리의 수평적 관계도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런데 소원해 지거나 단절된 관계의 화해는 쉽...
    Date2020.09.20 Views27
    Read More
  18. 2020-9-13 형통한 사람, 요셉 - 황영태목사

    우리는 범사가 형통하기를 바라고, 형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런데 형통이 무엇일까요?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성공하는 것이 형통일까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불행한 일이 생긴 것은 형통치 못한 것일까요? 성경에...
    Date2020.09.13 Views52
    Read More
  19. 2020-9-6 내 집을 깨끗하게 하라 - 황영태목사

    오늘은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지키는 총회주일입니다. 총회의 임직원들과 총회 산하 9200개 교회, 250만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는 9/21일에 있을 105회 총회에서는 명성세습 결의가 철회되어 공교회성이 회복된 ...
    Date2020.09.06 Views30
    Read More
  20. 2020-8-30 위기를 극복하는 히스기야의 신앙 - 황영태목사

    신앙과 이성은 상반된 것일까요? 신앙을 가지려면 따지고 생각하는 이성을 버려야 합니까? 또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신앙은 거부할 수 밖에 없습니까? 소위 신령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이분화하기 좋아하여 이성보다 신앙을 앞세우지만, 사실 이성도...
    Date2020.08.30 Views4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