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3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오늘은 종교개혁주일이며,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본 교단은 “다시 거룩한 교회로” 라는 주제를 걸고 개혁자들의 신앙을 이어받아 한국교회의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 거룩한 삶에 힘쓰기로 결의했습니다. 요시야 왕은 어떻게 종교개혁을 단행했습니까?

 

그는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노력으로 자신을 개혁하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거듭난 새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요시야 왕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과 노소를 막론한 모든 주민들과 제사장들과 함께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요시야는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려주었습니다. 이 언약책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시내산에서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 언약책에 적힌 말씀에 자신들의 삶을 비추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죄를 회개하고 언약을 갱신했습니다.

 

요시야 왕은 바알과 아세라의 그릇들을 불살랐습니다. 왕의 명령대로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이 바알과 아세라의 그릇들을 성전에서 내어다가 불살라 재를 우상 숭배한 자들의 묘에 뿌렸습니다. 이로써 그들은 우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와 하나님만 섬기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삶의 중심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을 버리고 여호와 하나님만을 내 중심에 모십시다. 주님을 모신 마음에 하나님의 복과 기쁨이 임합니다.

변치 않는 진리를 간직하기 위해서 우리는 변해야 할 것을 과감히 바꾸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열왕기하 23:1-7
신약본문 로마서 1:16-17; 마태복음 10:26-33
구약말씀 1. 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2. 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 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것들의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6. 또 여호와의 성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 거기에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7. 또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남창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였더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서말씀
26. 그런즉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말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 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31.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32.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1. 2021-1-17 주라 그리하면 - 황영태목사

    예수님의 가르침은 무엇입니까?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사랑받을 만하든, 사랑받을 만하지 않든 상관없이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미운 사람 뿐 아니라, 나에게 해를 주는 원수까지도 사랑해...
    Date2021.01.24 Views18
    Read More
  2. 2021-1-10 그들이 화를 낸 이유 - 황영태목사

    우리는 주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구원의 진리를 받아들이고 믿으니 마음의 평화와 영생의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법 없이도 살 사람처럼 노력하는 사람인데, 교회에는 반감을 품은 분들을 자주 봅니다. 그들은 왜 복음...
    Date2021.01.10 Views40
    Read More
  3. 2021-1-3 예배하는 가정, 모이는 교회 - 황영태목사

    지금 인류는 뜻하지 않게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거슬러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의 탐욕이 낳은 결과입니다. 그러나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를 받아 주시고 회개하는 자에게 용...
    Date2021.01.03 Views18
    Read More
  4. 2020-12-27 말씀과 함께 달려온 한 해 - 황영태목사

    2020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난 한 해동안 우리 교회는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라는 표어를 걸고 열심히 말씀을 듣고 읽고 실천했습니다. 말씀은 우리 삶을 어떻게 새롭게 합니까? 말씀은 우리를 지혜롭고 거룩한 삶으로 인도합니다. 원수보다 지혜롭...
    Date2020.12.27 Views15
    Read More
  5. 200-12-20 낮은 곳에 임하소서- 황영태목사

    어떤 성도께서 교회가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만,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교회가 도와 주는 것은 옵션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도울 수 있으면 좋고, 도울 수 없으면 할 수 없다가 아닙니다. 없어도 도와...
    Date2020.12.20 Views33
    Read More
  6. 2020-12-13 말의 힘인가, 믿음의 힘인가 - 황영태목사

    모든 것이 흔들리는 위기 중에도 의심치 않고 믿을 수 있는 말은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말입니다. 앗수르의 산헤립은 백성들을 말로 미혹하여 성을 빼앗으려 했지만,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믿음의 말을 함으로써 백성들에게 용기와 믿음을 주었...
    Date2020.12.13 Views31
    Read More
  7. 2020-12-6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 - 황영태목사

    주님이 오시는 것이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매년 대림절을 보내고 성탄절이 지나도 우리 삶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고, 두려움이 가시지 않습니다.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줍니까? 우리가 어떻게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소식...
    Date2020.12.06 Views17
    Read More
  8. 2020-11-29 깨어 있으라 - 황영태목사

    우리는 사도신경에서 주 예수께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이 세상에 다시 오실 것을 믿는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날에 우리 모두가 구원 얻을 것인데, 왜 깨어 있으라 하셨습니까? 사람이 잠을 자지 않고 항상 어떻게 깨어 있을 수가 있습니까? 깨어 ...
    Date2020.11.29 Views22
    Read More
  9. 2020-11-22 참된 말씀을 분별하는 기준 - 황영태목사

    교회를 사랑하고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런데 교회 성장이 정말 목사님과 설교에만 달렸을까요? 목사님 걱정은 하나님께 맡기고, 자신을 걱정하며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이 교회의 성장을 주십니다. 우리가 목사님의 말씀을 ...
    Date2020.11.22 Views39
    Read More
  10. 2020-11-15 희망이 꺼져갈 때 - 황영태목사

    개인의 삶이나 국가의 정세나, 희망이 살아날 때가 있고 희망이 꺼져갈 때가 있습니다. 만약 우리 삶에 언제부터인가 왠지 모르게 빛이 어두워지고 생기가 죽고 희망이 꺼져가고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솔로몬 때에 부강했던 이스라엘이 분열되고...
    Date2020.11.15 Views22
    Read More
  11. 2020-11-08 지혜를 구하다 - 황영태목사

    사람들은 똑똑한 척 하지만 어리석은 말과 행동으로 문제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돈으로도 힘으로도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지혜로만 풀리게 됩니다. 솔로몬은 지혜의 왕입니다. 그의 지혜는 이 세상의 어느 누구와도 견줄 수 없을만큼 뛰어났습니다. ...
    Date2020.11.08 Views17
    Read More
  12. 2020-11-1 저주 기도 - 황영태목사

    저주하는 말이 성경에 써 있어도 됩니까? 하나님은 저주하는 분이 아니시고 축복하는 분이십니다. 예수께서도 제자들에게 너희를 욕하고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라고 하셨고, 자신도 자신을 창으로 찔러 죽이는 군병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Date2020.11.01 Views36
    Read More
  13. 2020-10-25 어찌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느냐? - 황영태목사

    오늘은 503주년을 맞는 종교개혁주일입니다. 종교개혁의 정신인 "아드폰테스"는 '근원으로 돌아가다'라는 뜻인데, 이 이름으로 모인 목사님들이 같은 본문으로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왜 성찬식에 참여하는 고린도교회 성도들 중 어떤 ...
    Date2020.10.25 Views19
    Read More
  14. 2020-10-18 경건한 자의 기도 - 황영태목사

    우리 성도들은 악한 세상 속에 살면서도 선하고 정직하게 살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데도 악한 자들은 경건한 자들을 모함하기도 하고, 힘으로 협박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기도할 수 있을까요? 오늘 시편은 경건한 자들이 협박 받을 때의 기도를...
    Date2020.10.18 Views43
    Read More
  15. 2020-10-04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 황영태목사

    근심은 모두 나쁜 것일까요? 우리는 “근심은 뼈를 마르게”(잠17:22)할 정도로 해로운 것인 줄 알고 근심을 피하려고 합니다. 흔히 세상 일로 말미암은 근심합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또 다른 근심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
    Date2020.10.04 Views31
    Read More
  16. 202-9-27 위로의 하나님 - 황영태목사

    지금 우리에겐 위로가 필요합니다. 어린 아이가 열이나고 아파서 견딜 수 없이 괴로울 때, 따스한 품에 안아 주며 기도해 주는 엄마의 손이 위로가 되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고통과 역경 속에서 한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보듬어 주시는 ...
    Date2020.09.27 Views40
    Read More
  17. 2020-9-20 화해에 이르는 길 - 황영태목사

    믿음이란 하나님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성숙되어 가야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하나님과 우리의 수직적 관계만 회복시키신 것이 아니고, 우리와 우리의 수평적 관계도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런데 소원해 지거나 단절된 관계의 화해는 쉽...
    Date2020.09.20 Views27
    Read More
  18. 2020-9-13 형통한 사람, 요셉 - 황영태목사

    우리는 범사가 형통하기를 바라고, 형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런데 형통이 무엇일까요?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성공하는 것이 형통일까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불행한 일이 생긴 것은 형통치 못한 것일까요? 성경에...
    Date2020.09.13 Views52
    Read More
  19. 2020-9-6 내 집을 깨끗하게 하라 - 황영태목사

    오늘은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지키는 총회주일입니다. 총회의 임직원들과 총회 산하 9200개 교회, 250만 성도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는 9/21일에 있을 105회 총회에서는 명성세습 결의가 철회되어 공교회성이 회복된 ...
    Date2020.09.06 Views30
    Read More
  20. 2020-8-30 위기를 극복하는 히스기야의 신앙 - 황영태목사

    신앙과 이성은 상반된 것일까요? 신앙을 가지려면 따지고 생각하는 이성을 버려야 합니까? 또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신앙은 거부할 수 밖에 없습니까? 소위 신령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이분화하기 좋아하여 이성보다 신앙을 앞세우지만, 사실 이성도...
    Date2020.08.30 Views4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