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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류는 뜻하지 않게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거슬러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의 탐욕이 낳은 결과입니다. 그러나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를 받아 주시고 회개하는 자에게 용서를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안동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가능한 모든 일을 찾아서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려는 우리는 먼저 가정 예배에 집중하게 됩니다. 예배당에 모일 수 없는 상황이 되어도가정에서는 모일 수 있고 예배할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도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하신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은 가정에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자신들의 정체성인 “언약의 백성”을 자녀들에게 전수하는 것을 사명으로알고 행했습니다. 가정이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신앙의 꽃을 피우는 교회가 되게 합시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모이는 교회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예배당에 함께 모이기 힘들 때는 하는 수 없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린다 해도, 잠깐씩이나마 코로나가 잠잠해 질 때면 최선을 다하여 예배당에 모이도록 힘써야 합니다. 이 일은 성도가 지체를 돌보는 일에 필수적이기도 합니다.

 

주님이 주실 새 은혜를 맛보고 누리기 위해 지금까지 우리가 붙들어 왔던 구습을 버리고, 새로운틀, 새로운 사고, 새로운 믿음을 준비하시는 한 해가 되십시다. 코로나 시대에도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가 2021년 한 해에도 안동교회와 성도들에게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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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시편 69:6-9
신약본문 에베소서 4:1-16; 마태복음 18:15-20
구약말씀 6. 주 만군의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들이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가 나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7. 내가 주를 위하여 비방을 받았사오니 수치가 나의 얼굴에 덮였나이다
8. 내가 나의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나의 어머니의 자녀에게는 낯선 사람이 되었나이다
9.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비방하는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신약말씀 신약말씀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복음서말씀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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