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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그토록 갈망했습니다. 그들은 애굽의 노예였고 땅도 먹을 양식도 가질 수 없는 신세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드디어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어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에 들어갈 그들에게 두가지를 명령하셨습니다.

 

너희가 그곳에서 첫 소산을 얻게 되면 그것을 먹지 말고 반드시 먼저 여호와 하나님 앞에 가져와 드려 감사하라, 그리고 너는 그 복을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 거류하는 객과 함께 나누어 먹으라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라고 하셨습니까?

 

첫째는 역사를 기억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였는데, 그들이 다음세대에 이것을 가르치지 않아 잊게 되었을 때, 그 세대는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게 되었고 심판을 면치 못했습니다. 그들은 옛날의 자신들의 초라한 모습을 기억하며 겸손해졌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조상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애굽에서 해방시켜 주셨으므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셋째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하려 하심이었습니다. 복을 주신 목적은 이기적 소유가 아니라 나눔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일년동안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우리의 열매들과 복들을 주 앞에 가져와 영광돌림으로써, 주의 명령과 같이 우리가 과연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자였는지를 기억하며 겸손해 지도록 하십시다. 그리고 감사와 나눔을 통해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백성임을 확인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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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신명기 26:1-11
신약본문 빌립보서 4:4-9; 요한복음 6:25-35
구약말씀 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에서 그 토지의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가져다가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

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3. 그 때의 제사장에게 나아가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아뢰나이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

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4. 제사장은 네 손에서 그 광주리를 받아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앞에 놓을 것이며
5. 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방랑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애굽에 내려가 거기에서 소수로 거류하였더니 거기에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

었는데
6. 애굽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며 우리를 괴롭히며 우리에게 중노동을 시키므로
7.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보시고
8.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9.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10.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복음서말씀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 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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