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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전도하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막1:38)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로서 복음 전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전도는 그리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회가 전도를 혐오할 뿐 아니라, 성도들도 전도에 열심이 없습니다. 

 

사회 분위기로 말한다면 사도바울 때가 오늘날보다 훨씬 험악했습니다. 전도하면 옥에 갇히고 죽임 당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왜 사도바울은 전도했을까요?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이 전도하는 이유를 말해줍니다. 자신이 부득불 할 일이며, 안하면 화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럼 그는 전도를 의무감에서 했다는 말입니까? 또한 하지 않으면 화가 있으리라고 겁을 주려는 것입니까? 얼른 들으면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겠지만, 그의 설명에는 놀라운 은혜가 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전도가 부득불 할 일이라는 뜻은 전도해도 상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는 전도를 상 받기 위해 하지 않았습니다. 사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은혜로 예수를 핍박했던 죄를 사함 받고 구원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귀히 쓰여지는 일꾼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감사할 일이지 상받을 일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 사명을 감당하려고 스스로 사람들의 종이 되었습니다. 율법 아래 있는 유대인들에게는, 자신은 율법에서 자유를 얻었지만, 율법 아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방인에게는 이방인이 되어 전도했습니다. 그는 복음의 은혜와 기쁨에 참여하려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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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이사야 40:21-31
신약본문 고린도전서 9:16-23 마가복음 1:29-39
구약말씀 21.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에 사는 사람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주할 천막 같이 치셨고
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24. 그들은 겨우 심기고 겨우 뿌려졌으며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이 입김을 부시니 그들은 말라 회오리바람에 불려 가는 초개 같도다
25.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복음서말씀
29.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30.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31.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32.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33.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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