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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회막에서 말씀을 전할 때 70인의 장로들에게 성령이 임하여 예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영에 머물러 있던 두 사람의 장로도 성령으로 예언을 하자, 여호수아가 말렸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하나님이 모든 백성에게 성령 주시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왜 성령을 받아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과 우리가 함께 있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하나님과 함께 있고자 하는 열망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함께 계시기를 원하십니다. 초대교회를 "사람마다 두려워" 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임재하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성령이 자유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자유의 영입니다. 죄에서 해방시키고, 죽음에서 일으키시며, 심판에서 놓임 받게 하십니다. 특별히 육신의 욕심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초대교회는 성령을 받고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 했습니다. 탐욕을 벗어버리고 사랑으로 하나 되었습니다.
셋째, 삶의 방식(Life Style)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배워도 속이 달라지지 않으면 삶이 새로워지지 못합니다. 자신은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속사람을 새롭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초대교회는 온 백성이 칭송할 만한 기쁨과 순전한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께서 성전에 서서 외치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오늘날 사람들은 많이 가져도 만족이 없어 목말라 헤멥니다. 영혼의 갈증 때문입니다. 성령은 참된 만족을 주시고 넘치게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