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2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성탄절 전 4주간을 대림절이라고 하는데, 예수님이 오심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대림절에 기다리는 예수님은 아기로 탄생하시는 예수님이 아니라, 온 세상을 심판하시고 믿는 자를 구원하러 다시 오시는 재림의 예수님입니다. 그는 기다리는 자에게 구원을 주십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뜨리고 불의를 행하는 북이스라엘을 향해 예언하면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교만을 꺾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빽빽한 숲을 쇠로 베는 것처럼 망하게 하실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새의 줄기, 잘린 나무 그루터기에서 한 싹이 날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으로부터도 가장 위대한 구원을 이루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싹은 눈에 띄지 않는 작고 여린 것이지만, 하나님의 구원은 이 보잘 것 없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 자라 결실합니다.  

 

한 싹으로 묘사된 분은 바로 메시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그분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으시는 공의로운 왕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왕을 섬기려면 죄를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가 이루실 나라는 영원한 평화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두워져가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종들로 부름 받은 우리가 주의 뜻을 받들어 감당해야 할 사명은 무엇입니까?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게 되리라 하신 예언을 성취시키는 일입니다. 주의 구원의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널리 전하는 일입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이사야 11:1-10
신약본문 로마서 15:4-13; 마태복음 3:1-12
구약말씀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8.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9. 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10. 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2.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복음서말씀
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 2020-4-5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 황영태목사

    오늘은 고난주일이며 이번 주는 고난주간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는 삶을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예수께서 베다니에서 식사하실 때, 한 여인이 다가와 값비싼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은혜에 감사함...
    Date2020.04.05 Views39
    Read More
  2. 2020-3-29 강도의 소굴이 된 성전 - 황영태목사

    예수께서 성전으로 올라가실 때 시장하셔서 길가의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기대하셨지만 얻지 못하셨습니다. 이에 나무를 저주하시면서 이제부터 영원히 열매 맺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보면서 예수님이 능력을 남용하신 것 아닐까...
    Date2020.03.29 Views30
    Read More
  3. 2020-3-22 제자의 고백 - 황영태목사

    우리는 예수를 믿되 광신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따르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인지를 분별할 이성도 잃어버리고 감정에 치우쳐 미친 사람이 되면 안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가슴이 식어 사랑의 주님의 진리를 듣고도 헌신하지 않고 자기 목숨을 부지하려는...
    Date2020.03.22 Views63
    Read More
  4. 2020-3-15 제자들이 받은 권능 - 황영태목사

    마가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지고 오신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퍼져 나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문은 예수께서 보내신 제자들의 증거로 온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복...
    Date2020.03.15 Views35
    Read More
  5. 2020-3-8 응답하는 제자들 - 황영태목사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우리는 예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제자 삼으시는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를 불러 주시고 새롭게 해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제자들은 부르심을 받고 어떻게 선뜻 따라 나설 수가 있었을까...
    Date2020.03.08 Views43
    Read More
  6. 2020-3-1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 황영태목사

    야곱은 세겜에 정착하여 편안히 살려 했지만, 딸 디나가 추장 세겜에게 더럽혀집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세겜사람들을 속여 죽임으로써 보복하지만, 이로 인해 주변 고을들이 공격할까 하는 두려움이 찾아왔습니다. 야곱은 그 실패와 두려움에서 어떻게 모든 것...
    Date2020.03.01 Views48
    Read More
  7. 2020-02-23 얍복 나루의 씨름

    야곱이 브니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이 특별한 사건은 그의 일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그의 이름 ‘야곱’이 ‘이스라엘’이 됩니다. 야곱은 씨름에서 지고도 하나님을 이긴 자라는 이름을 받습니다. 여기서 세가지 ...
    Date2020.02.23 Views55
    Read More
  8. 2020-02-16 야곱의 서원 - 황영태목사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본 적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날마다 만나고 함께 살아간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은 뵌 적이 없지만, 그는 어디에나 계심을 압니다. 때로 우리의 험난한 삶 속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지 않는 것처럼 ...
    Date2020.02.16 Views35
    Read More
  9. 2020-0209 순조롭게 만나게 하소서 - 황영태목사

    요즘 젊은이들이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구 절벽 시대에 더욱 절망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삶의 어려움을 비롯한 여러 원인들이 있겠습니다만, 이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없을까요? 성경은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
    Date2020.02.09 Views32
    Read More
  10. 2020-0202 여호와 이레 - 황영태목사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바칩니다. 이 사건은 그동안 아브라함과 하나님 사이에서 계속되어 오던 약속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들이 절정에 달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무조건적인 약속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
    Date2020.02.02 Views44
    Read More
  11. 2020-1-26 쪼갠 고기와 횃불 - 황영태목사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새해에도 안동의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에 들도록 계명들을 잘 지켰기 때문일까요?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나는 네 방패요 상급이라 언...
    Date2020.01.26 Views25
    Read More
  12. 2020-1-19 말씀을 따라가다 - 황영태목사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 얻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구원 얻은 것은 구원 얻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우리는 그럴만한 완전한 삶을 살지 못했지만, 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믿음만 보시고 구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감사하고 찬송하...
    Date2020.01.22 Views28
    Read More
  13. 2020-01-12 하나님의 기억 - 황영태목사

    저는 기억력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이름을 잘 기억 못해서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잊어버리시는 일이 없으십니다. 특별히 자기 백성들을 기억하시고, 자기 언약을 기억하시어 구원의 약속을 이루어 주십니다. 홍수 사건은 하나님의 기억 때...
    Date2020.01.12 Views63
    Read More
  14. 20-01-05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 - 황영태목사

    우리교회는 올해 표어를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라고 정했습니다. 이 표어는 올해 총회의 주제인데, 올해는 총회와 함께, 같은 뜻을 가지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왜 교회가 새로워져야 합니까? 한국교회는 7,80년대 급성장으로 교회의 ...
    Date2020.01.05 Views65
    Read More
  15. 20-01-01 새 하늘과 새 땅 - 황영태목사

    Date2020.01.03 Views26
    Read More
  16. 19-12-29 그를 가까이하는 백성의 찬양 - 황영태목사

    오늘은 2019년을 보내는 마지막 주일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동안, 행복했던 일도, 불행했던 일도 있었지만, 우리 성도들은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께 나와 찬양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기쁜 일에도 찬양하고, 슬픈 일에도 언제나 하...
    Date2019.12.29 Views45
    Read More
  17. 19-12-25 목자들이 들은 소식 - 황영태목사

    Date2019.12.25 Views25
    Read More
  18. 19-12-22 의로운 요셉의 고민 - 황영태목사

    마태는 이스라엘 역사에 새시대가 열림을, 나사렛에서 아기 예수가 잉태되는 이야기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 그와 정혼한 마리아가 잉태한 아기는 선지자가 예언한 임마누엘, 자기 백성을 구원할 자라고 했을 때, 요셉에게는 어떤 부담...
    Date2019.12.22 Views36
    Read More
  19. 19-12-15 어린 양과 함께 선 성도 - 황영태목사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에 될 일을 적은 책입니다. 사도요한은 일곱 대접 재앙이 땅에 내리기 전, 시온산에서 어린양과 함께 서서 새 노래를 배우고 있는 아름답고 즐거운 십사만 사천의 사람들의 모습을 막간극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교회에 ...
    Date2019.12.15 Views27
    Read More
  20. 19-12-08 새 계명 - 안재훈목사

    안동교회가 세워질 때 우리나라는 풍전등화의 상태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한국교회는 못지않게 풍전등화의 상태입니다. 대형화만을 지향하는 교회의 욕망, 종교 기득권을 사유화하려는 지도자들, 그리고 그것들을 정당화하기 위해 고착화 시킨 신학들은 바...
    Date2019.12.13 Views6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