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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 와서 마시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누립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샘물이십니다. 그는 수가성 우물가에서 한 목마른 여인에게 영생의 물을 주심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그는 오늘도 만족 못할 것들을 찾아 헤메는 사람들에게 영생의 물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예수께서 초막절 끝날에 큰 소리로 외쳐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그리하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모세를 따라 광야로 나온 목마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물을 먹이신 것처럼, 생수이신 성령을 주실 것이라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하심은 단순히 지적으로 동의하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을 받음으로써 인격적으로 그가 내 삶에 개입하고 동참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가 주시는 성령의 생수를 입으로 가져가 마시고 삼킬 때 생명의 풍성함을 누립니다. 

 

주님을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와 자신과 이웃을 살리게 됩니다. 생수의 강이 흐르는 곳마다 열 두가지 열매를 달마다 맺히고 만물이 소생하게 되는 계시록의 환상처럼, 성령의 샘물이 우리의 배에서 솟아나 수많은 생명들을 살리고 풍성케 할 것입니다.

 

이 성령의 축복은 공짜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엄청난 값을 치르시고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마치 모세가 반석을 쳐서 깨뜨려 물이 솟아난 것처럼, 예수님의 육체가 십자가에서 깨어지심으로 우리에게 성령의 생수를 마시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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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민수기 11:24-30
신약본문 고린도전서 12:3b-13, 5:6-11, 요한복음 7:37-39
구약말씀 24.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26. 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
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28.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3.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12.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복음서말씀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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