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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 08:05

19-2-3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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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가 사랑 받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사랑을 베풀어 주는 자는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참 사랑은 주는 것인데, 받는 것이 사랑인 줄 알기 때문입니다. 주는 사랑이 더 행복합니다. 그 행복은 받는 사랑에 비할 수 없습니다. 

 

준다 해도, 겉 껍데기만 주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본문에서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남에게 베풀어 준다 해도 사랑이 빠지면 모두 헛일이 되고 만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해 주어도, 아무리 좋은 믿음이 있어도, 자신을 주어도, 사랑이 없으면 헛된 일입니다. 

 

사랑이 무엇일까요? 사랑은 남을 세워주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자신을 내세우며 남을 세워주지 못했습니다. 공예배 때에 예언하기를 참지 못했고, 다른 사람의 예언을 기다려주지 못했습니다. 남의 은사를 시기했습니다. 이것은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사랑은 시기를 없애줍니다. 사랑은 교만과 자기 자랑을 없애줍니다. 다른 사람을 세워주고 싶은 마음으로 바꿔 줍니다. “악한 것을 생각지 않는다”는 말씀은 남의 나쁜 기록을 보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는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십자가의 그 사랑을 가리키고 있는 말씀들입니다.

 

사랑은 끝까지 견디어 냅니다.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게 될 때가 옵니다. 모두 귀한 것들이지만, 주님이 다시 임하시는 날에는 쓸데 없어 집니다. 그러나 사랑은 영원히 견딥니다. 모든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 사랑으로 끝까지 견디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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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예레미야 1장 4-10절
신약본문 고린도전서 13장 1-13절, 누가복음 4장 21-30절
구약말씀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복음서말씀
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22. 그들이 다 그를 증언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2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사야 너 자신을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용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가 들은 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24. 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26.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27.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으되 그 중의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었느니라
28.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크게 화가 나서
29.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떨어뜨리고자 하되
30.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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