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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생활은 우는 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눈물을 보이면 그는 의지가 나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되고, 경쟁에서 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울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기대가 좌절되고, 사랑하는 이를 잃고는 울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의 인물 가운데 눈물을 가장 많이 흘린 사람이 있다면 그는 예레미야일 것입니다. 그가 얼마나 울었던지 눈물의 선지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입니다. 그가 운 이유는 자기 백성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게 될 것을 미리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그토록 울었던 것은 이스라엘의 고통 때문 만은 아니었습니다. 구원이 필요한 이스라엘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생각이 서로 다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데 왜 우리에게 이 고통이 오느냐고 묻고 있고, 하나님은 그들이 조각한 헛된 신상들이 하나님을 격노케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예레미야를 더욱 안타깝게 만드는 것은 유향도 있고 의사도 있는 길르앗과 같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신데, 딸 내 백성 이스라엘은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차라리 자기 머리가 모두 물이 되고, 자기 눈이 샘이 되도록 울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해 울어주는 예레미야처럼, 우리를 위해 울어주는 분이 있습니다. 그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눈물 흘리시며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하나님께 기도해 주십니다. 그를 가까이 사귈 때 영원한 소망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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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예레미야 8:18-9:1
신약본문 디모데전서 2:1-7; 누가복음 16:1-13
구약말씀 18.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
19. 딸 내 백성의 심히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의 왕이 그 가운데 계시지 아니한가 그들이 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는고 하시니
20.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
21. 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
22. 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 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찌 됨인고
1.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
신약말씀 서신서말씀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복음서말씀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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