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료 | 이전설교자료                     

조회 수 2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Loading the player ...

 

배고픔과 갈증은 모든 인간이 느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육신의 배고픔은 느끼지만 영적 배고픔은 느끼지 못합니다. 육신의 배는 음식으로 채울 수 있지만, 영은 음식으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영은 하나님만이 채우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먹이시는 참 목자이십니다.

예수께서는 목자 없는 양같은 무리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실 때, 사람들이 그들을 알아보고 육지로 걸어서 따라갔습니다. 예수께서는 목적지에서 기다리고 있던 많은 사람들을 목자 없는 양들 같다고 하시며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을 때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하셨습니까? 막6:34절 “…여러가지로 가르치시더라” 그들에게 참으로 필요한 것은 영원한 하늘나라 양식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그들을 먹이심으로써 자신이 참 목자이심을 보이셨습니다.

참 목자 예수님은 위로자가 되시며 치료자가 되십니다. 풍랑 속에서 두려워하는 제자들을 찾아가 위로하시고 건져 주셨으며, 온갖 병에 시달리는 자들에게 치유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사람들이 예수께서 가시는 길에 환자들을 데려다 놓았는데, 예수님의 옷가를 만진 사람은 모두 나았습니다.

예수님은 사도들을 보내어 자신이 하시는 일을 그들도 하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처럼 그들도 가르치며 전파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하자 많은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믿는 자들을 먹이시고 치유하십니다. 또한 그들을 세상으로 파송하시어 자기와 같은 일을 하게 하십니다

 

Extra Form
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예레미야23:1-6
신약본문 마가복음6:30-34,53-56
구약말씀 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2.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4.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 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6.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신약말씀 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32.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33.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3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그 목자 없는 양 같음으로 인하여 불쌍히 여기사 이에 여러 가지로 가르치시더라
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55.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1. 19-2-24 하늘의 양식

    요셉은 먹여 살리는 자였습니다.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아 애굽의 노예로 팔려 가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마침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었을 때, 기근으로 굶어 죽을 처지에 빠진 가족들을 먹여 살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형들을 용서했고, 그 ...
    Date2019.02.24 Views74
    Read More
  2. 19-2-17 곡식과 가라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믿는 일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일인지를 잘 압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복음을 전해 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하는 우리들까지 미워하고 거절합니다. 하나님은 왜 그들을 ...
    Date2019.02.17 Views80
    Read More
  3. 19-2-10 쉼을 주는 새 멍에

    예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 말씀하신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세상에서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질 때, 믿는 자를 위로하시고 붙들어 일으켜 주시는 주님 ...
    Date2019.02.10 Views78
    Read More
  4. 19-2-3 사랑은

    사랑 받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가 사랑 받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사랑을 베풀어 주는 자는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참 사랑은 주는 것인데, 받는 것이 사랑인 줄 알기 때문입니다. 주는 사랑이 더 행복합니다. 그 행복은 받는 사랑에 비할 ...
    Date2019.02.03 Views77
    Read More
  5. 19-1-27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

    우리는 하나님께 사랑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이며 용서받은 사람들이며 은혜로 구원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하셨습니다. 사랑과 대접을 받은 사람만 대...
    Date2019.01.27 Views92
    Read More
  6. 19-1-20 나를 따라 오라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만민을 구원하시는 사역을 하실 때, 제자들을 선택하시고 부르시고 훈련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세상을 떠나 하늘로 가실 때에, 제자들에게 그를 대신하여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일을 분부하셨습니다. 제자는 예수님의 사랑...
    Date2019.01.20 Views55
    Read More
  7. 2019-1-13 평화를 비는 기도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오기를 우리 모두는 고대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그 봄의 계절은 멀기만 한 것 같습니다. 세계 곳곳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과 싸움이 벌어지고 있고, 가까운 우리의 이웃들 사이와 가정에도 불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참 ...
    Date2019.01.13 Views72
    Read More
  8. 2019-1-6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2019년 새해의 첫 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나온 성도 여러분들과 안동에 속한 모든 가족들에게 올 한해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급변하는 한반도 상황과 세계 정세 속에서 올해도 우리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를 살...
    Date2019.01.06 Views61
    Read More
  9. 19-01-01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

    Date2019.01.01 Views63
    Read More
  10. 18-12-30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은 교회

    다사다난했던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민족, 교회와 개인의 삶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는 몸이요, 그리스도는 머리가 되십니다. 성도들은 몸의 각 지체들로서 세상을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은 하나님의 대...
    Date2018.12.30 Views85
    Read More
  11. 18-12-25 구주께서 나신 자리

    Date2018.12.25 Views39
    Read More
  12. 18-12-23 기다리는 마음4 - 거룩

    예수님의 강림을 기다리는 대림절 넷째 주일에 우리가 준비할 마음은 거룩함입니다. 거룩하신 아기 예수께서 마리아의 몸에 강림하신 것처럼, 성도 여러분의 마음에도 아기 예수께서 강림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와 함께 거룩함을 선물...
    Date2018.12.23 Views35
    Read More
  13. 18-12-16 기다리는 마음3 – 조건 없는 사랑

    하나님은 주님의 자녀들인 우리를 조건 없는 사랑으로 사랑하시며 우리를 기뻐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습3:17절)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뭔가 싼 값에 살 수 있을 것 같은 광고...
    Date2018.12.16 Views78
    Read More
  14. 18-12-09 기다리는 마음2-회개

    세례요한은 회개의 세례로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 세례는 오늘 우리가 받는 세례와 같을까요 다를까요? 다릅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예수님은 불과 성령으로 세례 주십니다. (눅3:16) 세례가 의미하는 것은 죄를 회개함과, 변화된 ...
    Date2018.12.09 Views51
    Read More
  15. 18-12-02 기다리는 마음1-소원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은 악인들을 심판하시고, 의인들을 구원하시려고 다시 오십니다. 기다림을 통해 우리는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할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재림을 간절히 소원하여 &ldquo...
    Date2018.12.02 Views79
    Read More
  16. 18-11-25 모압 심판 선언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심판하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 드십니다. 유다의 멸망과 애굽의 멸망을 선언한 예레미야는 이제 모압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룩한 화려한 도시들을 자랑하며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교만...
    Date2018.11.25 Views70
    Read More
  17. 18-11-18 고집대로, 말씀대로

    오늘 본문은 새벽기도 때 하고 있는 큐티 본문으로 정했습니다. 예레미야는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할 때에 활동했던 선지자입니다. 본문은 유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가 바벨론에 끌려간 후, 남은 백성들이 예레미야에게 자신들이 어찌해야 할지를 하나님...
    Date2018.11.18 Views74
    Read More
  18. 18-11-11 죽은 후의 심판과 영원을 위한 보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대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제물로 드려서 단번에 영원한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죽어 심판 받을 때에 죄를 용서 받고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 사실이 오늘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줍니까? 첫째, 값...
    Date2018.11.11 Views85
    Read More
  19. 18-11-04 신앙교육, 생존을 위한 몸부림

    신명기는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가 설교한 내용입니다. 거듭신(申) 신명기는 두번째 주신 말씀입니다.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땅으로서 젖과 꿀이 흐르는 비옥한 땅인데, “그리하면”, 즉 명령을 행하면 복을 받...
    Date2018.11.04 Views78
    Read More
  20. 18-10-28 너희는 복이 있다

    올해는 루터의 종교개혁 50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국교회가 작년에 500주년을 보내면서 개혁하자는 말은 많았지만 말대로 실천되기 보다는 교회가 실망스런 모습을 보인 것이 더욱 많아 민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또다시 교회갱신주일을 주시고 말씀...
    Date2018.10.28 Views7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8 Nex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