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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사르밧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엘리야는 우상 숭배에 빠진 아합왕에게 그의 죄로 인해 앞으로 3년반 동안 가뭄과 기근이 있을 것을 예언했습니다. 그는 이세벨의 고향이며 바알숭배의 중심지인 사르밧에서 비를 내리는 신이라는 바알의 무능과 여호와의 능력을 보았습니다.

엘리야가 그곳에 살고 있는 한 과부의 집에 들어가 먹을 것을 달라고 했을 때, 그 과부의 사정은 어떠했습니까? 과부도 먹을 것이 다 떨어져, 이제 남은 가루로 떡을 해서 자신과 아들이 먹고는 죽을 각오를 하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딱하고도 비참한 현실 이었습니다.

이런 과부의 현실을 보면서도 엘리야는 무슨 명령을 내립니까? 그는 명령과 축복으로 곤궁한 과부의 사정을 해결해 주려고 합니다. 그는 과부에게 남은 가루로 떡을 만들어 내게 가져와 먹게 하라고 명합니다. 그 후에 남은 것으로 너와 아들이 먹으라는 것입니다.

과부는 어떤 선택을 했으며, 그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엘리야의 요구가 그에게는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말로 들렸을것입니다. 그러나 웬일인지 과부는 순종했고, 그 결과 여호와의 약속대로 가루통과 기름병은 기근이 끝날 때까지 마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얼마나 믿습니까? 나의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순간에도 하나님을 신뢰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언제나 믿는 자를 통하여 거룩하고 위대한 일을 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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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열왕기상 17:8-16
신약본문 마가복음 12:38-44
구약말씀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10.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11.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신약말씀 38. 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39.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0.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41.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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