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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온 우주의 왕이시며 우리의 왕이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참으로 그리스도를 우리의 왕으로 모시고 있습니까? 참으로 그의 통치를 받고 있으며,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일들이라도 그의 뜻대로 움직여가고 있음을 믿고 있습니까?


빌라도가 예수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하고 심문하고 있지만, 심문 받는 자보다 심문하는 자가 오히려 더욱 당황하는 모습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여달라고 끌고 왔는데, 그에게서 죄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모반을 하려면 자신이 왕이 되려 하든지, 유대인들이 그를 왕으로 떠받들든지, 군사를 모았어야 했는데, 이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도 그는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세상의 왕이 되실 마음이 없었습니다.


빌라도가 이번에는 “네가 왕이 아니냐?”하고 물었습니다. 왕이 아니라면 죽일 이유가 없고, 대제사장들이 잘못 알고 넘겨준 것이니 풀어 줄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입에서는 놀라운 대답이 나왔습니다.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그는 누구에게 왕이 되십니까? 그의 백성은 누구입니까? 그가 진리에 대해 증언하러 세상에 오셨는데, 그의 말씀을 듣는 “진리에 속한자”들이 그의 나라의 백성 입니다.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 자는 영원한진리의 왕의 백성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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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사무엘하 23:1-7
신약본문 요한복음 18:33-38상
구약말씀 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 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4.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6. 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7.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철과 창자루를 가져야 하리니 그것들이 당장에 불살리리로다 하니라
신약말씀 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냐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네게 한 말이냐
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38.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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