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7 성령으로 섬기는 사람

by 관리자 posted Ja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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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으신 것은 그의 일을 하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우리를 사셔서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주를 위해 섬기는 자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섬겨야 합니까? 우리는 우상숭배를 떠나 예수를 주로 모신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구원 받은 우리가 받은 은사를 사용하여 교회 공동체를 유익하게 하시려고 성령의 은사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섬겨야 할까요? 성령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섬겨야 합니다. 인간적인 힘과 노력은 오래 가지 못하고 일찍 지치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힘 주시면 힘들지 않고 즐겁게 섬길 수 있고, 오래도록 섬길 수 있게 됩니다.

 

섬김의 유익은 무엇일까요? 섬기는 사람은 믿음이 성장하게 됩니다. 어린아이처럼 자기 유익만 생각하며 남을 돌아보지 못하던 사람도, 섬김을 통해 성숙한 신앙 인품을 소유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짐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됩니다. 

 

예수께서는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고 섬기러 오셨습니다. 갈릴리 가나에서도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주심으로써 혼인잔치의 기쁨이 계속되게 섬기신 주님께서는 주님처럼 섬기는 자를 귀히 여기십니다.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사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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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황영태목사
구약본문 이사야 62:1-5
신약본문 고린도전서 12:1-11 요한복음 2:1-11
구약말씀 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신약말씀 서신서의말씀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 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 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 니라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복음서의말씀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 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 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 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 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 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