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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8장

by 곽흥섭 posted May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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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

      밖에 없는 줄 아노라

 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얘수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

      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

      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9.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

      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