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창제 글모음 57] 愛 菊

    <靑年> 1927년 11월 舊稿中에서 發見하야 바리기도 앗갑어 그대로 記載함 或者는 牡丹을 愛하고 或者는 蓮을 愛하고 或者는 芝蘭을 愛하야 그 嗜好가 各異하나 나는 特히 菊을 愛하노라. 듯건대 晉處十陶淵明도 菊을 愛하엿다하나 다만 歸去來辭中 「三逕이 就...
    Date2009.04.13 Views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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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창제 글모음 56] 學敎스트라익에 對하야 그 解決策이 如何?

    <靑年> 1927년 11월 近日 各學敎의 蜂起하는 스트라익은 거의 巡廻的으로 되어간다. 昨日에 何敎 今日에 某敎 可謂破竹의 勢로 進行한다. 이는 極히 淺薄하고 冷淡한 態度로써 流行性이니 惡風潮니라 라고 하야 看過치못할 事實이다. 因하야 與論이 일어나고 ...
    Date2009.04.13 Views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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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창제 글모음 55] 信仰의 善戰

    <靑年> 1927년 10월 듸모데 後序 四章七節에 바울 先生의 말이 『내가 善한 싸홈을 싸호고 달녀 갈 길을 다 갓노라』고. 이번 모임의 끝 時間으로 本問題를 앞에 놓고 저 成句를 對照하야 世上일을 생각하니 대체 이 世上은 善한가? 惡한가? 내가 보기에는 惡...
    Date2009.04.13 Views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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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창제 글모음 54] 朝鮮人生活의 向上? 墮落?

    <靑年> 1927년 9월 京元線의 大繁昌 朝鮮人生活의 向上? 墮落? 나는 五六年前 夏休時에 京元線의 沿邊을 從하야 數日 旅行한 일이 잇섯다. 그때 外지는 別로 注目할 點이 업섯다. 그런데 今番旅行에는 위선 汽車가 大滿員 大混雜이다. 三防臨時驛에서 乘降客의...
    Date2009.04.13 Views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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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김창제 글모음 53] 申寶玉孃을 哭함

    <靑年> 1927년 9월 惟時 一二七年月八日에 釋王寺僑中에서 家書를 接讀하니 申寶玉孃의 永眠을 報하엿다. 이 報를 讀하자마자 書가 스스로 手에서 墮함을 不覺하고 茫然히 自失하야 潛然히 下㴃함을 不禁하엿다 余의 年이 知命이 不遠한 今日까지에 親友...
    Date2009.04.13 Views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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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김창제 글모음 51] 避暑? 迎暑?

    <靑年> 1927년 7월 나는 벌서 蝎群蚊賊으로 더브러 戰鬪를 開始한지가 數旬이 되엿다. 더구나 近日처럼 旱魃의 毒이 劇甚하여서는 實로이 夏期를 經過할일이 憂慮되지아니함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決코 녀름을 嬚忌하는 者는 아니다. 나는 도리혀 녀름...
    Date2009.04.13 Views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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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김창제 글모음 50] 三育主義

    동아일보 1927년 7월 2일자 신문 朝鮮의 자랑, 斯界의 重鎭 本社落成紀念事業의 一 =功勞者紹介 [敎育功勞者] 三育主義 편지뎍 교육을 배척 市內梨花女高普 金昶濟氏 김창제(金昶濟)(48)씨는 충남 보녕(保寧)출생으로 일즉이 교육에 몸을 던저 이래 이십...
    Date2009.06.06 Views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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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김창제 글모음 49] 東遊雜感

    <靑年> 1927년 7월 나는 今春 꼭 十週年만에 玄海灘을 건너 視察旅行으로 二十二日 동안 十數處를 歷訪하였다. 眞所謂 走馬看山으로 社會 內面을 觀察할 暇隙이 없었음은 一大 遺憾이다. 南으로 福崗을 爲始하여 北에 仙臺까지 大小都會와 名所古蹟이라는 것은...
    Date2009.04.13 Views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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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창제 글모음 48] 上進의 道

    <靑年> 1927년 4월 上進의 道 =小事에 忠하라= (路可 十六○十, 太 二五○二一, 二三) 「英雄은 小節을 不拘한다」 하여 一攫에 千金을 득하고 一躍에 千里를 進코자 함은 血旺氣銳의 士에 屢屢히 보는 바이나, 이는 實로 큰 誤解이다. 英雄은 凡事...
    Date2009.04.13 Views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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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김창제 글모음 47] 自由의 道

    <靑年> 1927년 3월 自由의 道 (갈라디아서 五○一) 宇宙萬有는 다 自由를 求한다. 其中의 靈長이라는 人類는 勿論이다. 生物치고는 하나도 自由를 願치 아니하는 것이 없다. 그렇다. 其實은 다 聯絡關係 下에 매여있다. 一物도 떨어져서 제대로 사는 것은 없다....
    Date2009.04.13 Views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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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김창제 글모음 46] 送舊迎新에 際하여

    <靑年> 1927년 2월 우리는 新年을 迎할 時에 먼저 過去를 回顧하게 된다. 一九二六年은 果然 幾許의 進步가 있었는가 或은 退步인가, 勝利인가 失敗인가, 樂觀인가 悲觀인가, 이렇게 自問自答을 하여 보면 그 對照 中에는 自然히 前者보다는 後者로 돌아가게 ...
    Date2009.04.13 Views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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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김창제 글모음 45] 正義의 力

    <靑年> 1926년 12월 一 此世는 果然 競爭裏라 하겠다. 各其 勝利者 되기를 爲하여 張目大膽하고 摩拳擦掌하는 狀態는 참으로 殺風景의 世相이다. 或者는 金力으로, 或者는 腕力으로, 或者는 勸力으로, 或者는 智力으로써 各其 競爭의 武具를 삼으려한다. 그 뿐...
    Date2009.04.13 Views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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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김창제 글모음 44] 愛의 力

    <靑年> 1926년 11월 一 爭鬪를 是事하는 現代人에게 愛를 說함은 馬耳東風만도 못할 뿐 아니라, 도리어 反感을 살는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하고싶은 말을 못할 것은 없다. 이것도 各各 自由이니까. 元來 眞理는 平凡한 中에 있는 것이다. 吾人이 만일 空氣가 ...
    Date2009.04.13 Views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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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김창제 글모음 43] 信仰의 能力

    <靑年> 1926년 10월 ◇ 馬可 九○二三, 빌립 四○一三, 前哥 一六○一三 어떠한 것을 信仰이라고 한다는 緖論的 例套는 그만두려 한다. 나는 이미 「信仰과 迷信」이라는 題下에서도 略述한 바가 있기로 此에는 다만 그의 能力 如何를 理論보다도 實例...
    Date2009.04.13 Views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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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김창제 글모음 42] 信仰과 迷信

    <靑年> 1926년 9월 信仰은 單히 疑惑의 反對인 信認을 指함이 아니라 信賴하고 崇拜함을 云함이다. 다시 말하면 宗敎的 心理狀態이다. 즉, 人生과 自然을 超越한 어떤 實在를 信賴하고 崇拜함이다. 西語에 曰 「人의 所信은 人生의 大事라」함은 ...
    Date2009.04.13 Views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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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김창제 글모음 41] 農村과 基督敎

    <靑年> 1926년 8월 本會의 經營인 農村○業이 漸次 就緖되어 가는 것은 가장 慶賀할 事라 하겠다. 現 社會 何々 問題를 勿論하고 이 農村問題보다 重大하고 切迫함이 없는 줄 안다. 今日 我 朝鮮의 生業으로 보면 거의 九割이 農業이다. 그런데 우리의 ...
    Date2009.04.13 Views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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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김창제 글모음 39] 姑息의 民

    <靑年> 1926년 5월 今日 朝鮮人의 處地로서는 미상불 姑息苟安의 生活을 아니할 수도 없는 것은 누구나 다 同感하는 바이다. 아무 計劃이 없고, 理想이 없고, 萬事에 自信없는 그저 그날그날의 生活을 하면서, 所謂 騎虎의 勢로 가는 대로 갈 수밖에 없는 신세...
    Date2009.04.13 Views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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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김창제 글모음 38] 春과 靑年

    <靑年> 1926년 4월 그렇게 嚴酷하던 北風寒雪은 어느덧 暖日淸風으로 變하여지고, 蕭索하던 冬枯의 山野는 漸々 生氣를 띄어간다. 草根에는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花木에는 볼록볼록 봉오리는 짓는다. 簷牙 끝에 재재거리는 참새소리 摥圃...
    Date2009.04.13 Views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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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김창제 글모음 37] 卒業生 諸君에게 與함

    <靑年> 1926년 3월 卒業生 諸君에게 與함 入學難과 就職難에 대하여 弦齋 金 昶 濟 우리 朝鮮에서도 中等 程度 以上의 卒業生이 年々 增加하여 千 以上으로 數할 만치 되어가는 것은 우선 致賀할 일이다. 社會의 中堅되며 國民의 指導者될 만한 人物이 ...
    Date2009.04.13 Views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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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김창제 글모음 35] 民衆의 宗敎

    <靑年> 1926년 2월 現代는 果然 民衆時代이다. 人間事爲―모든 文化가 다 民衆을 背景 삼고 일어난다. 政治, 敎育, 藝術… 等 아니 普通 談話에도 民衆 二字가 없으면 非現代的인 듯이 思한다. 余는 現代人에게 一大 疑問을 가지었다. 모든 것을 다 民衆化하라고...
    Date2009.04.13 Views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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