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크리스마스 전야 축하행사 1952년 크리스마스 전야 축하행사로 학생회 주관으로 <惡戱>라는 성극을 공연하였다. 당시 고3이었던 김충기가 각본을 썼고 연출 및 무대 분장은 당시 낙랑극단의 무대감독 책임자인 김모씨가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