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
2007.10.10 20:58

할 머 니 VI

조회 수 4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할머니 VI

 

한지에 수묵.  2002.


 

이제는 화해의 시간..
얼마 남지않은 시간이 떨어진다.
평생을 품고 기다려 온 시간들에게 이별이란다.
빼앗긴 들녁 산하.. 여전히 봄은 오지 않는다.
그러나 화해의 시간..
마음은 아닌데 시간만 흘러
자꾸 재촉하는 화해의 시간..
다 지나가 버린 것들, 잊으라 한다...
 
차라리 그냥 흙이 되어 눈뜨고 살았으면...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문순 한국화가 문 순 2007.10.11 6488
373 문순 휘장_새롭고 산 길 2007.10.10 421
372 정윤철 회당장 야이로의 간청 2007.10.09 490
371 정윤철 회당에서 가르치시는 예수 2007.10.09 506
370 기타 황금송아지 찬양 2007.10.11 459
369 문순 화해의 십자가 예수 2007.10.11 597
368 정윤철 홀로 기도하시는 예수 2007.10.09 380
367 정윤철 혈루증 여인 2007.10.09 465
» 문순 할 머 니 VI 2007.10.10 464
365 문순 할 머 니 V 2007.10.10 460
364 문순 할 머 니 IV 2007.10.10 424
363 문순 할 머 니 III 2007.10.10 411
362 문순 할 머 니 II 2007.10.10 470
361 문순 할 머 니 I 2007.10.10 446
360 문순 할 머 니 2007.10.10 588
359 문순 한국화가 문 순 2007.10.11 6488
358 기타 한국의 성탄 2007.10.11 597
357 오토딕스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 2007.10.01 507
356 김영주 풍랑을 잔잔케 하시.. 2007.09.30 605
355 오토딕스 폭풍을 잔잔케 하심 2007.10.01 440
354 와타나베 탕자 2007.10.08 49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