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엘리 라마 사막다니… 한지에 수묵. 2002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무서운 고독을 내뱉는다. 엘리엘리 라마 사막다니... 왜 버리느냐고..그 많은 기적과 이적을 행하게 하시고..바로 그 사람들이 보는 그 현장에서자신의 몸하나 구원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발가벗으신 예수. 하나님, 화해의 시간오로지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