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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내리는 비와같이  은혜의 단비가 우리 모두를 험뻑 적셨다. 
   나도, 정신 바짝 ,차리고  말씀을 듣고 있다가  잠깐 , 방심한 사이에 그만, 은혜를 받고말았다.(ㅋ,ㅋ,)
  지난 목요일 나는 아내와 함께 원주에 볼일이 있어 길을 떠나게 되었다,시내를 벗어나자,  나는 차 안 , 거울 밑에 달려 있는.     
   십자가를 띠었다.    뻔한일,,     이제부터 막 가자는 행동이 아닌가??  그런데 절대로 그것은 아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나의 행동이 얼마나 소극적이 었나를 반성 하게한다.예수님을 배반한 베드로 처럼 멀찍이 서서,,
   이유는, 여행중에 혹시 나의 행동이 다른 이로 하여금 불쾌감을 주거나 거부감을 줄까봐서 미리 크리스찬이 아닌걸로 하자는 그런
  속샘 이었다. 혹시나,,말이다.,, 그래도 그렇지, 안수집사 쯤  되어가지고,,,,,,,,,,,,,   쯧 ,,,쯧,,
  나도 편지긴 편지인데, 허우데는(겉 봉투는)  멀쩡해가지고,,속에 있는 편지를 자랑 스럽게 보여줄수 있도록 행동해야겠다.
 
  문뜩!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들었던 ""예 수 쟁이 란""말이 그리워진다,
하나님 편에서서, 하나님 보시기에 반듯한 삶을 사니까, 믿지않는 사람들이 괜히 샘이나서 붙혀준 " 거룩한 별명" 이었다.
이제는 예수쟁이란 말이  어느새 사라져버렸다. 왜냐하면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이 구별이 안가기 때문이다.
 슬프다, ,분명한 명품인데,,  짝퉁 처럼 행동 하다니, 목사님 말씀처럼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식사할때도, 그냥 대,,,충,속으로  2초
감사 드린것도,,,, 여러분이 욕해 주시기 바란다, 안수집사  쯤,,,,,,,,,,,,,,,,,쯧,,,  쯧,,
 ""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  나의 주인님!! 나를 용서 하여주십시요.
앞으로는 " 주인님 ! 감사히 먹겠습니다 " 로 ,
 
 
  • ?
    이기주 2009.07.16 10:26
    맞습니다. 무엇보다 "예수쟁이"이란 말을 듣고,행동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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