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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5-18<로마서강해8 : 의롭다하심을 받은 자의 평강>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는 단지 죄 용서를 넘어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며, 환난 중에도 소망을 품고, 십자가로 확증된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살아갑니다. 바울은 로마서 5장에서 이 세 가지 복을 말합니다. 첫째, 하나님과의 화평은 단순한 감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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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5-05-11 <나를 통하여 : 복의 통로가 되는 삶>

    오늘 본문은 며느리 룻이 시어머니 나오미를 향해 보여준 놀라운 헌신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룻의 고백은 단순한 효심을 넘어서, 시어머니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신앙의 선택이었습니다. 놀라운 점은, 나오미가 이상적인 신앙인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
    Date2025.05.11 View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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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5-05-04 <하나님의 어린이>

    오늘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을 제자들이 막을 때 분히 여기시고, 친히 품에 안아주시며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단지 귀엽거나 보호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모델, 하나님께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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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5-04-27 <로마서 강해7: 약속과 믿음>

    바울은 로마서 4장에서 아브라함을 예로 들어,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는 길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임을 강조합니다. 아브라함은 율법이나 도덕의 완성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을 통해 의로움이 주어졌습니다....
    Date2025.04.27 View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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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5-04-20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제자들과 여인들에게 깊은 절망과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안식 후 첫날 새벽, 그들이 무덤에서 마주한 것은 닫힌 죽음이 아닌 열린 생명이었습니다. 무덤은 비어 있었고, 주님은 살아나셨습니다. 절망의 자리에 소망이 찾아왔...
    Date2025.04.20 View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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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5-04-13 <숨어 계신 하나님>

    거친 광야를 횡단하는 이들의 마음이 상합니다. 만나를 먹어도 허기지고 반석을 내리쳐도 목이 마릅니다. 지름길이 있어도 정체되고 기치도 열정도 꺾이면서 영혼의 심지가 바짝 짧아집니다. 사막에서 타들어 가는 영적 절박함은 급기야 죽음으로 귀결됩니다....
    Date2025.04.13 Views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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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5-04-06 <선한 사마리아인>

    올해 표어와 같이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기 원하신다면 이웃 사랑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싶어 하실 것입니다. 한 율법교사가 예수님을 시험하여 물었습니다.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님은 거꾸로 그에게 물...
    Date2025.04.06 Views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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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5-03-30 <로마서강해6 :넝마 위의 보석>

    바울은 앞에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롬3:20)라고 함으로써 유대인도 이방인과 같은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이란 말로 반전이 일어납니다. 바울은 다 떨어진 넝마 같은 인간의 죄...
    Date2025.03.30 Views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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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5-03-23 <로마서강해5: 누구나 필요한 복음2>

    우리는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기간인 사순절에 로마서 말씀으로 죄를 깨닫고 회개와 절제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른 존재라고 생각할 수 있는 기초들을 모두 잘라버렸습니다. 누구에게나 복음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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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5-03-16 <로마서강해4: 종교인에게 필요한 복음2>

    교회에 다니면 모두 구원받게 될까요? 사람들이 이렇게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바울은 종교인처럼 율법을 지키며 도덕적으로 살고, 몸에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시로 할례를 받은 유대인들에게 복음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그 이유를 알면 답이 ...
    Date2025.03.16 Views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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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5-03-09 <긋는 세상, 넘는 복음>

    우리는 구분과 배제의 언어가 가득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사사기의 '쉽볼렛' 사건은 작은 발음 차이를 통해 42,000명을 학살한 비극을 보여줍니다. 이는 에브라임이 퍼뜨린 가짜뉴스(1절)와 길르앗을 향한 혐오 프레임(4절)에서 비롯된 참혹한 결...
    Date2025.03.09 Views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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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5-03-02 <이웃과 함께 하는 우리 교회>

    오늘은 우리 교회 생일입니다. 창립 116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하시고, 앞으로도 모든 세대에게 주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우리 성도들을 지켜 주시고, 성령의 능력을 더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왜 이웃과 함...
    Date2025.03.02 Views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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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5-02-23 <로마서강해3-종교인에게 필요한 복음1>

    바울은 복음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십니다. 복음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진리를 억누르고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 뿐 아니라, 유대...
    Date2025.02.23 Views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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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5-02-16 <이방인에게 필요한 복음>

    우리는 복음을 믿어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자가 된 것은 자신의 선한 행위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복음이 필요한 자들이 누굴까요? 믿지 않는 세상 모든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왜 복...
    Date2025.02.16 Views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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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5-02-09 <내가 할 일>

    세상 풍조에 휩쓸려 살다 보니 ‘불의한’ 꼬리표가 붙어버린 청지기가 불의의 재물을 움켜쥐고 숨가쁘게 달려갑니다. 가치를 창출하고 손해를 덜기 위해 일생의 노력을 기울였을 테지만, 주인의 손실로 청지기도 직격타를 맞습니다. 직무 박탈의 ...
    Date2025.02.09 Views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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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5-02-02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매월 첫 주일은 올해의 표어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교회”에 따라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착하게 사는 것이 우리의 구원을 위함일까요?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16절) 하...
    Date2025.02.02 Views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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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5-01-26 <복음, 하나님의 능력>

    로마서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에 주신 하나님의 구원인데, 이것이 곧 복음입니다. 저자 바울은 이 복음에 대해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이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바울은 왜 그토록 하나님의...
    Date2025.01.26 Views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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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25-01-19 <우리의 구원은 왜 분명한가?>

    우리는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함을 얻은 자들이기에, 주의 오심을 기뻐하고 예배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아직 온전치 못한 우리가 구원받았음이 확실합니까? 하나님이 장차 우리를 반드시 구원하실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확신할 세...
    Date2025.01.19 Views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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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25-01-12 <너희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하나님께서는 그를 경외하는 자기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그런데 불신자들은 믿는 자들에게 “너희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하고 묻습니다. 궁금하고 알고 싶어서 묻는 것이 아니라, 능력의 하나님이 계시다면 너희가 왜 환란과 어려...
    Date2025.01.18 Views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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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25-01-05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교회>

    우리는 2025년의 표어를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교회"로 정했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가운데, 우리 교회도 세상의 아픔과 불의를 외면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모스 5:24의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을...
    Date2025.01.05 Views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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