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음악
2010.12.09 10:55

[음악] 테너시 월츠

조회 수 12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국 컨트리송이지만, 한국인의 정서와 잘 맞았던 50년대의 고전이라 할 수 있겠다. Patti Page(1927.11.27 -)의 오리지널곡과 더불어 여러 가수의 버젼으로 비교 감상해 본다. 애인을 친구에게 함부로 소개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준 노래.
 
가사 없이 멜러디만  빌린 영화 주제음악으로도 효과적이었다 - 하얀 눈으로 뒤덮인 시골 마을 종착역 호로마이의 눈보라치는 철길을 사토 오토마츠( 다카쿠라 켄)가 모는 기관차가 질주하는 영화 '철도원'에서의 첫 장면. 
 
Patti Page, 1950
     http://www.youtube.com/watch?v=_Ek3eCbfqp0&feature=related
 
Eva Marie Cassidy(1963 2.2  – 1996 11.2 미국 와싱튼 DC 출생)
     http://www.youtube.com/watch?v=v1TD-7k52y4&feature=related
재즈, 블루스, 포크, 컨트리, 가스펠, 팝 등 온갖 장르의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서 노래한 천재 보컬리스트. 33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Eva가 부르는 테너시 월츠 - 완전히 다른 노래로 들린다.  
 
Holly Cole Trio
     http://www.youtube.com/watch?v=L0DhnU9h0MU
 
Norah Jones
      http://www.youtube.com/watch?v=N2dddGgsPuQ&feature=related
     
Leonard Cohen
      http://www.youtube.com/watch?v=K5SZvkZI3eg&feature=related
 
허밍으로 테너시 월츠가 흐르는 영화 '철도원'(Poppoya)의 도입부
      http://www.youtube.com/watch?v=4CFENn7LBG4
기적과 함께 연기를 토해내며 힘차게 질주하는 증기기관차와 이와는 대조적인 슬로우 템포의 허밍이 비감스러운 결말을 예고한다.
    
 
Tennessee Waltz

I was dancin' with my darlin' to the Tennessee Waltz
When an old friend I happened to see
I introduced her to my loved one
And while they were dancin'
My friend stole my sweetheart from me.

I remember the night and the Tennessee Waltz
Now I know just how much I have lost
Yes, I lost my little darlin' the night they were playing
The beautiful Tennessee Waltz.

(Instrumental Interlude)

I was dancin' with my darlin' to the Tennessee Waltz
When an old friend I happened to see
I introduced her to my loved one
And while they were dancin'
My friend stole my sweetheart from me.

I remember the night and the Tennessee Waltz
Now I know just how much I have lost
Yes, I lost my little darlin' the night they were playing
The beautiful Tennessee Waltz
The beautiful Tennessee Waltz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6 그림과 음악 Liam Clancy의 When You Are Old 낭송 김성훈 2011.07.16 1090
595 음악감상실 Voices(아카펠라, CCm) 윤석구 2011.07.07 1124
594 책과글 히틀러의 장군들 김성훈 2011.06.07 1286
593 교회음악연주회시리즈 2011년도 교회음악 연주회 시리즈 2011.05.06 2057
592 그림과 음악 [음악] 알리슨 발섬 김성훈 2010.12.10 1132
» 그림과 음악 [음악] 테너시 월츠 김성훈 2010.12.09 1273
590 그림과 음악 [그림] 프레드릭 레이튼 김성훈 2010.12.09 1273
589 그림과 음악 [사진] 애니 리보비츠 김성훈 2010.12.09 1191
588 그림과 음악 [음악] 2005년도 잘츠부르크 페스티발 실황 "트라비아타' file 김성훈 2010.12.09 1178
587 그림과 음악 [그림] 로렌스 앨머 태디머 김성훈 2010.12.01 1057
586 그림과 음악 [음악] Stenka Razin 김성훈 2010.11.27 1100
585 그림과 음악 [그림]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 김성훈 2010.11.27 1303
584 그림과 음악 [사진과 음악] 고추잠자리 김성훈 2010.10.15 1230
583 그림과 음악 [음악] Send In The Clowns 김성훈 2010.10.15 1234
582 그림과 음악 [음악] Mark Knopfler와 Emmylou Harris의 듀엣 file 김성훈 2010.09.07 1019
581 그림과 음악 [음악] Alison Krauss의 Molly Ban 김성훈 2010.09.03 977
580 맛있는요리 쇠고기 가지 샐러드 file 최소영 2010.08.07 1565
579 맛있는요리 표고버섯새우완자찜 file 최소영 2010.08.07 1909
578 맛있는요리 마늘 고추 장아찌/ 야채피클 비율 조정귀 2010.07.06 3168
577 맛있는요리 알고 먹으면 藥, 모르고 먹으면 毒 file 조선일보 펌 2010.06.02 16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