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음악
2004.11.05 21:41

가을꽃의 帝王...菊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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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雅하고 孤高한 氣稟과 그윽한 香氣










 국화옆에서           서정주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내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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