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음악
2004.10.18 19:36

꽃 / 李 陸 史

조회 수 7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이 육 사 동방은 하늘도 다 끝나고 비 한방울 나리지 않는 그때에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지 않는가. 내 목숨을 꾸며 쉬임없는 날이여. 북쪽 툰드라에도 찬 새벽은 눈속 깊이 꽃 맹아리가 움직거려 제비떼 까맣게 날아오기를 기다리나니 마침내 저버리지 못할 約束이여. 한 바다 복판 용솟움치는 곳 바람결 따라 타오르는 꽃城에는 나비처럼 醉하는 回想의 무리들아 오늘 내여기서 너를 불러 보노라.






    Carl Maria von Weber (1786-1826) ◈
    Variations(7) on a Theme from 'Silvana' for Clarinet
    ('실바나' 주제에 의한 클라리넷 변주곡 Op.33)
    Sabine Meyer (Clarinet) & Z
    ürich Opera Orchestra ♬







    1. 꽃 / 李 陸 史

    2. 가을

    3. 하늘에서 내려다 본 白頭山

    4. 가는 곳마다 친구가 있는 사람

    5. 이구아스 폭포

    6. Re..C'est Une Chason / Yves Montand

    7. 쓰레기더미위에 이루어진 樂土... 하늘公園

    8. 나는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9. Re..昌德宮의 宮殿과 構造物

    10. Happy New Lunar Year!!!

    11. 가장 멋진 인생이란

    12. 비가 새는 집

    13. 사진작가들이 본 교회 3

    14. 大同江물도 풀리는 雨水라는데

    15. 가을은 이렇게 떠나가는가

    16. 촛불

    17. 東海바다에 고래가 많아졌다.

    18. 당신이어서 좋습니다

    19. 우리가 서로 행복할 수 있다면...

    20. 雲甫(金基昶)의 畵筆世界旅行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