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음악
2005.09.13 05:36

아-, 그날의 惡夢 9.11테러 4周맞은 美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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殘忍한 9月 카트리나의 災殃까지 겹치다니...


9·11 테러 4주기 추모식이 11(현지시간) 참사 현장인 뉴욕 맨해튼 '그라운드 제로(옛 
세계무역센터 자리)'에서 유가족과 추모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추모식에 참석
한 유족들이 희생자를 기리며 테러 당시 무너진 북쪽 탑에 마련된 추모 연못에 꽃을 
놓았다. 참석자들은 테러 당시 피랍된 비행기들이 세계무역센터(WTC) 건물들에 충
돌한 오전 8시 46분과 9시 3분, 쌍둥이 빌딩이 차례로 무너져 내린 9시 59분과 10시
29분 네 차례에 걸쳐 묵념했다. 이어 당시 희생자 2,749명의 형제와 누이가 나와 희생
자의 이름을 부르며 넋을 기렸다. 지난해에는 희생자 부모가, 2003년에는 아이들이 
이름을 불렀다. 한편 9.11 테러 희생자 유가족 500여 명은 10일 저녁 같은 장소에서
희생자 사진과 ‘신성한 현장을 보존하라’는 피켓을 들고 WTC 부지 재건축 계획에 항
의 하며 시위를 벌였다. 유족들은 이 곳에 ‘프리덤 센터’가 들어서면 테러 당시 숨진 
희생자들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白堊館 뜰에서 9·11 4周忌 追慕式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부인 로라 여사, 딕 체니 부통령과 린 여사(왼쪽부터)
가 워싱턴 백악관 뜰에서 뉴욕 9·11테러 현장의 4주기 추모식에 ‘원격’ 동참했다 


유가족을 껴안고 위로하는 부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열린 ‘9.11 영웅 용맹의 메달’ 수여식에서 
4년전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다가 숨진 소방관 케빈 프라이어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경례하는 럼즈펠드國防長官과 合參議長


▲도널드 럼즈펠드미 국방장관(왼쪽)과 리처드 마이어스 미 합참의장이 11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거행된 9.11 테러 4주년 행사에서 거수경례하고 있다 



▲9·11희생자들의 가족과 친구가 추모식장 연단에서 희생자에 대해 이야기 하며 사진
을 들어보이고 있다 


9·11테러 4돌… 참사현장 찾은 市民


▲한 뉴욕 시민이 이날 9ㆍ11테러 참사 현장인 그라운드제로에서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누군가 꽂아둔 엽서를 읽고 있다 


<
慘事 現場선 새建物工事 着工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환승역 공사 준비가 한창인 9·11테러 참사 현장 ‘그라운드
제로’. 6일 기공식이 열린 세계무역센터 환승역 공사는 11일 테러발생 4주년 추모식이 
열린 뒤에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그라운드 제로에는 환승역 외에 541m 높이의 ‘프리
덤 타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열하는 遺族 새建物 建築反對示威도


▲9·11테러4주년을 맞아 뉴욕 맨하튼 ‘그라운드 제로’ 앞에서 아들을 잃은 패트리카 
타무시오(오른쪽 두번째)를 비롯 희생자 유가족 500여명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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