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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陽定都이후 漢陽의 鎭山으로 600년을 넘게 출렁이는 歷史의 격랑을 견뎌내며
漢陽을 말없이 지켜온 北漢山은 6百年古都 서울(漢陽)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존재다.
그러나 너무 가까히 자리했기에 터잡고 사는 住民들은 그眞價를 제대로 모르고 있다.
주변에 살고 있는 首都圈의 千萬住民들은 그저 마을의 뒷산정도로만 여기고
北漢山의 고마움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北漢山이 없었다고 생각해보라.
首都 서울이 얼마나 볼품없고 無味乾燥할 것인가를 비로서 느낄것이다.
서울의 지킴이 北漢山은 밤새도록 混濁한 공기를 淨化하여 아침마다 주민에게
新鮮한 공기를 공급하고 週末과 公休日에는 大自然의 놀이터를 마련해 준다.
國立公園으로 指定된 北漢山은 山勢나 景觀으로도 빼어난 名山이다.
休戰線이남서는 雪岳山과 智異山을 제하면 북한산에 따를만한 山이 없다.
인구천만을 넘는 大都市중 이같은 名山을 영역안에 품고있으면서 그혜택을
마음껏 누리는 都市는 地球村을 통털어 오직 서울뿐이다.
北漢山이 있기에 서울은 공해에 찌들어 와해되지 않고 꿋꿋이 버티고 있는 것이다.
서울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北漢山의 威嚴있는 모습을 돌아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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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巨大한 岩壁으로 이루어진 仁壽峰은 Rock Climbing의 名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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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主稜線서 바라본 頂上中心部 露積峰(左) 萬景臺(中) 仁壽峰(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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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칼바위稜線서 바라본 露積峰(左) 萬景臺(中) 仁壽峰(右)




10. 西北으로 뻗어내린 七峰稜線上의 溶出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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