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의 놀이公園 디즈니랜드 創立 50周年

미키마우스와 함께 미국을 상징하는 테마공원으로 반세기 전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놀이테마파크인 미국의 디즈니랜드가 개장 50주년을 맞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자리한 디즈니랜드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가졌다.디즈니랜드는 미키마우스 도널드 덕등 동물을 주재로한 만화 캐릭터를 창안하여 대성한 만화가이자 영화제작자인 월트 디즈니(1901~1966)가 로스앤젤레스교외인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개장한 종합놀이 공원으로서 어린이와 미국인뿐만 아니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방문객에게도 크게 인기를 모아 미국을 찾는 관광객이 빼놓릉수 없는 미국의 상징적 관광지로 자리잡았고 전세계놀이테마파크의 원조로 서의 명성을 쌓았다. 캘리포니아주에 자리한 디즈니랜드가 연간 입장객이 5천만명에 이르는등 크게 성공을 거두자 디즈니월드운영사는 플로리다주에 디즈니월드를 세우고 일본과 유럽까지 진출하여 같은 이름의 놀이테마파크를 건립하는등 세계의 기업으로 발전하였다. 디즈랜드502ㅜ년기념행사에는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주지사를 비롯하여 많은 저명인사와 관광객이 참석하여 미키마우스등 캐릭터와 함께 즐겼다. ▲아널드 슈웨저네거 캘리포니아주지사 디즈랜드의 상징인 미키마우스와 손잡고 디즈니랜드창립50주년기념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50년전 디즈니랜드 창립식을 TV생중계로 사회했던 전설적인 미국 방송인 아트 링클레터가 디즈니랜드 창립자 월트 디즈니의 딸 다이앤 디즈니 밀러여사(왼쪽)를 에스코트하고 기념식장에 참석하ㅣ고있다. ▲인류 최초로 달을 밟은 미국의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 씨(오른쪽)가 디즈니랜즈개장50주년을 맞아 열린 놀이기구 ‘스페이스 마운틴’ 재개장 행사에서 우주복을 입은 미키마우스와 악수하고 있다. 이 놀이기구는 2년 가까운 보수작업을 거쳐 이날 다시 일반에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