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4주기 추모식이 11(현지시간) 참사 현장인 뉴욕 맨해튼 '그라운드 제로(옛 세계무역센터 자리)'에서 유가족과 추모인파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추모식에 참석 한 유족들이 희생자를 기리며 테러 당시 무너진 북쪽 탑에 마련된 추모 연못에 꽃을 놓았다. 참석자들은 테러 당시 피랍된 비행기들이 세계무역센터(WTC) 건물들에 충 돌한 오전 8시 46분과 9시 3분, 쌍둥이 빌딩이 차례로 무너져 내린 9시 59분과 10시 29분 네 차례에 걸쳐 묵념했다. 이어 당시 희생자 2,749명의 형제와 누이가 나와 희생 자의 이름을 부르며 넋을 기렸다. 지난해에는 희생자 부모가, 2003년에는 아이들이 이름을 불렀다. 한편 9.11 테러 희생자 유가족 500여 명은 10일 저녁 같은 장소에서 희생자 사진과 ‘신성한 현장을 보존하라’는 피켓을 들고 WTC 부지 재건축 계획에 항 의 하며 시위를 벌였다. 유족들은 이 곳에 ‘프리덤 센터’가 들어서면 테러 당시 숨진 희생자들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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