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용서하오소서 시-박해옥/낭송-전향미 가슴에 담지 못하고 함부로 말을 뱉으며 옳고 그름보다 많고 적음에 마음을 조준했습니다 내 잔의 소득을 위해 머리로는 죄를 짓고 가슴으론 감추며 어름어름 한해를 보냈습니다 순간순간 당신을 잊기도 했습니다 그로 하여 두 귀는 멀어지고 영혼이 비설처럼 흩날리오니 겨울을 맞은 나무처럼 당당히 저물게 해 주십시오 오, 주님이시여 이제 자연적 본성으로 돌아가 팔이 아픈 어미로 품이 따듯한 아내로 곤하고 싶습니다 다시, 당신이 기뻐할 사랑을 하며 뜨거운 입술로 기도하게 하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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