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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강하고 맑은 심령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리며 2주전  하나님의 몸 되신 성전에서 은혜롭지 못한 언쟁을 한 것 그 자체에 대하여  사랑하는 교우들에게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교회의 평온을 위하여  시무를  조기 은퇴하였지만  본당 관리신탁 건으로 개최된 제직회에서 신탁안을 재검토 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두고 몹쓸 행동으로 몰아가는  것에 대하여 더 침묵 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이효종 원로장로님께 공개 토론을 공개 제안합니다. 

의제 : 서울노회연합유지재단 본당 관리신탁 건과 교회 현안

일시 : 주일 오후 시간

장소 : 한누리 남선교회 회원 및 희망 교우 전원이 참석 할 수 있는 장소

 

                                                          2018. 12. 15 일

                                                            김영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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