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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랑하고 존경하는 원로목사님
 
목사님 용서해 주십시요.
제가 목사님께서 가르쳐주신데로 믿음인이 되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저는 말로만 떠드는 "믿음, 올바른  신앙인"이 되지 못했습니다.
맘에 상처로 육(肉)의 일을 먼저 행하여, 영적인 삶을 뒤로 하였습니다
편찮으신 가운데 잠시나마 방황을 하여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의 맘에 불편을 드려 사죄 합니다
 
관리자님에게 사죄의 말씀을 글로 대신할까 합니다.
제가 좀 더 올바르게 처신하지 못한 점 사죄 드립니다.
한동안 저로 말미암아 맘의 평온을 깨뜨리고, 고민하게 하여 드렸습니다.
그 역활(책임감)을 좀더 이해 하지 못하고, 지적인 판단이 아닌 감정으로 대한점
너그러운 아량으로 이해 해 주시길 바람니다. - 꾸벅 -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교우(분) 들에게 용서를 빕니다.
 
 
저희 가족 아니 저 혼자의 결정으로 또한 사료 깊지 못한 판단으로 쉽게
"떠나는" 용어를 쓰고, 어리석은 생각 ,고집 을 부려서 1주일동안  편찮게, 어지럽게
누를 끼친점 다시 한번 용서를 하여 주십시요.
김 영석 장로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못한 점 용서 하여 주십시요
또한 집사님들의 격려로 힘을 내었습니다. 그렇게들 염려 하여 주심에 머리숙여
용서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교우 여러분에게는,
모범이 되지못한 "서리집사"의 믿음을 보지 마시고, 하나의 "해프닝"으로
남길 바라며, 빙그레 웃음으로 넘어가 주십시요.
 
찬양대 여러분께 사죄를 드립니다.
 
민감한 부분과 잘못된  예(例)를 인용한 점 사죄 드립니다.
"높고 낮음의 봉사"와 그 역활을 설명 및 강조한 점인데 오해의 소지와 적적하지 못한 예로서
인용한 점 사죄를 드립니다. 부디 이해 바라옵고 너그럽게 용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ㄹ ㄱ'S 패밀리의 내용에 대하여...
 
댓글에서와 같이(제 댓글) 패밀리는 그룹이라 보시면 되구요
은 "방황하는 者의 영어이며
 
은 억압하다의 영어의 첫 대문자의 "L"과 "G"를 자음의 첫글자로 표현 한 것입니다.
    영어는 못하지만 "한글"로 표현하자니 문제가 될 것같아
    표시 한것입니다. 헌데, "패밀리"란 글 때문에 논란을 끼친점 사죄 드립니다.
    "제 댓글"에서 문제성을 발견하여 패밀리를 그룹이라 정정 한 것이므로
    너그럽게 이해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박 희욱 장로님 내외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친히 저의 아픈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마치 친 아들처럼 보살펴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저의 잘못을 뉘우치고 이렇게 사죄의 글을 제 스스로 반성하게 하신
이 종선 권사님 또한 "일요일 노 권사님의 봉사를 기대하신 다는 "박 장로님의 말씀을
차마 거역 할 수 없었습니다. 그 만큼 제 역활이 중요한 것을 이제야 깨달았고
그 기대에 앞으로 변함없이 묵묵히, 열심히 , 충실하게 봉사 하겠습니다.
 
 
댓글로 용기를 주신 여러분께
 
특히 이종서 집사님에게 "일희일비(一喜一非)"로써 충고하시고
맘을 너그럽게 다스리게(평정)을 찾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김 권사님에게는 비밀로 하여 주십시요)
 
"온전한 맘"으로 받으시길 바라는 우리 정선생님
참으로 창피하였습니다. 선생님을 통하여 힘을 내였고, 많은 사랑으로
이 못난사람에게 용기를 내어준 "원동력"의 말씀
이제는 성숙한 사람으로 열심히 모범되는 " 이 기주"로 남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용원 장로님에게도 사죄의 말씀과 댓글로 감사를 드립니다
"원수(마귀)가 좋와하는 방향이 아니라 주님이 기뻐하시는일로 돌아서길" 바란다는 말씀
1주일 내내 떠나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부담을 파팍 주심에
장로님께 반(反)하는 행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최 목사님 다시 한번 사죄를 드립니다.
 
 
말로만 "순종"한다고?? 그렇지만 순종하지 않은 저를 용서하여 주십시요
전화도 받지않고 죄송합니다.
또한 문자 메세지로 통해 전한 내용의 말씀에 저와 제처와 많은 갈등을 하였습니다
하나님 예수님 다음에 목회자라고 외친 제가 물의를 끼쳤고
특히 목사님에게는 말로표현하기 어렵게 하였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그대로 변함없이 순종하며 봉사 하겠습니다.
"교역자"의 "무력함"을 저 때문에 느끼게 하였던 죄를 무릎꿇고 사죄 드립니다.
 
 
 
이번에 저는 짧은기간 성숙한 믿음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가족간에 불화, 대립등 참으로 깊은 웅덩이에서 혜쳐 나왔습니다.
교회 안에서, 믿음안에서 "가라지"가 되지 않기로 아니 해서는 안된다는
신념으로 마음의 위로를 치유하고자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끝으로
 
일주일 내내 예배드릴 교회를 인터넷에서 조사하였습니다.
더욱 느낀것이 "다 하나님의 집"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정말 제가 갈 곳이 없었습니다.
아는사람 교회, 근처 장로교회 기독교 성결교회, 옛날 부목사님이 담임목회를 하시는 교회 등등
정말 "내가 섬기고, 봉사하는 교회가" 없었고 그 곳은 "안동교회"라는 것을 깨닫고
일깨워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립니다.(아멘).
또한 아이들은 모르고 있는데,
이런얘기를 언뜻 꺼내여 보았더니
아이들이 하는 말이 "그건 안되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닌 교회인데 안되지..???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참으로 무서웠고, 감사 하였습니다.
또한, 이 일로 아이들 과 집사람은 그대로 안동교회에 남기로 하고, 저만 다른곳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헌데 맘을 새로잡고 용기를 내어 이렇게 사죄의 글로
반성문을 쓰게되니, 이제는 환 합니다. 그리고 억눌렀던 그 무언가가 시원함을 느껴 집니다.
오늘은 결혼기념일(11년)입니다. 아직 이 글을 보지 못한 김집사에게
선물로 대신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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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석 2007.10.05 22:39
    이 집사님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랑하는 우리 안동 가족이십니다.
    집사님이 하시는 주일 아침마다의 차량 봉사는 년로하신 많은 성도님들께는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우리 교우들이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섬기는 아주 중요한 증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집사님 내외분과 자녀들을 사랑하며 결혼 기념일 마음의 장미꽃 다발을 보냅니다.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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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자 2007.10.05 22:39
    1. 엘리야에게 지진과 폭풍과 불길이 다 지난후 조용히 주님이 하신 말씀 "아직도 7,000명의 남은자가 있다"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열왕기상 19장)
    2. 빠른 쾌유(?) 축하합니다. 그런데, 수동적인 자세와 쾌유는 다릅니다. 나는 죽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살아있는 삶의 자세는 수동적인 자세와는 다른것 같습니다. (이점이 저에게도 숙제꺼리랍니다.)
    3. 가족들과 "같은 종교"에 머무르시겠습니까? 아니면 "믿음의 공동체"를 만들 것입니까? (이것도 우리 모두의 숙제꺼리가 되겠네요.)
    4. 소음은 있었지만 교회 홈페이지의 개선방향을 결정하는데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생은 하셨지만, 역할도 있으셨습니다. (홈피관리자도 마찬가지)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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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원 2007.10.05 22:40
    사랑합니다. 임마누엘 은총 임하시기를.....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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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주 2007.10.05 22:40
    남은자"에게

    좋은말씀 감사 드립니다. 엘리야의 열왕기상19장18절 "7000명의 남은자"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성경)주석까지 읽어보고, 지금도 기도로
    많은생각과 귀하께서 남겨주신 멘트가 떠나지 않습니다.
    정말 믿음의 신실한 자를 남겨주신것인지? 아니면 "7" 과 "천명- 즉 많음"의
    숫자의 문헌적인 뜻인지? 아주 곰곰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의 비슷한 해석
    이지만 귀하께서 남겨주신 "수동적 과 쾌유"는 다르다란 말씀 과 "같은종교"
    와 "믿음의 공동체"의 말씀중에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셨습니다.
    포괄적인 믿음의 공동체안(內)에 같은종교"가 포함된여 진 것이라면 그건
    제가볼때는 "추구하는 영적인 삶"이겠지요. "우리의...숙제"라고 지적하셨는데
    같은종교에서(--->)믿음,사랑,안에 "공동체"의 모습으로 변화 되여야
    하겠지요. 그래서 제가 느낀것은 "믿음과 사랑"이 없었던 것입니다. 물론
    저에게 반(反)하는 "제3의 눈"의 글처럼 역시 그 분도.........
    또한 "수동적"과 "쾌유"는 다르다 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지금 역시
    그러한 정답이 풀리지는 않고, 맴맴 돌고 있습니다(기도하면서 풀리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절실하게 주신말씀 중 "7000명의 남은자"의
    그 "신실한"과 "믿음"이 있느자(者) 그래서 하나님께 사랑 과 은혜를 받느자로
    남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전 알고 있습니다.....)
    200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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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교인 2007.10.05 22:40
    이집사님의 글을 읽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님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살아게셨다면 사랑하는 아들의 마음고생을 위하여 얼마니 기도 하셨을까
    사랑하는 아내김집사에게 너무좋은 결혼선물을 주신 이집사님 선한 마음을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이집사님의 아이들이안동교회를 지켜가야할 큰 일꾼입니다 이집사님은 안동교회의 기둥이십니다잊지마세요 200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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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사랑방멤버 2007.10.05 22:41
    이기주 집사가 공개사죄할 정도로 잘못한 것이 없다고 봅니다. 이집사가 사죄하기전에 교인의 이름으로 정당하게 올려진 게시물을 단지 그의 비위에 거슬린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본인에게 사전통보나 주변관계자와 사전협의등 적절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삭제한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그같은 행동은 IT세계의 관행을 어기고 무례하고 방자하기 짝이 없는 행동입니다. 그사람이 책임있는 관리자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삭제한사람이 먼저 그의 경솔과 월권행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에 대한 명확한 태도표명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안동사랑방이 올바로 운영될수 있다고 봅니다. 정작 사과하여야 할사람은 입을 다물고 있고 크게 잘못을 저지리지는 않은 사람이 사과하는 일이 교회홈페이지서 또다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그점에 대한 확실하고 분명한 보장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200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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