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4 09:51

화나고 속상 할때(펌)

조회 수 127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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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 나고 속 상할때 ◈      

화나고 속상 하는 일이 별로 없으시겠지만, 꾹참고 성인 군자 학습이라 생각하고 한번 숙지해 보시길....




①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②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③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④ '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 이다.

⑤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이라고 생각하라.

⑥ '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 그렇게 생각하라.

⑦ '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⑧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⑨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

⑩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
 
우리 모두 생활화합시다.
아멘.
  • ?
    이기주 2007.10.05 22:43
    다 ! 제 탓입니다 라고 생각하니 집사님의 글을 이제야 이해 합니다.
    "내려 놓음" 과 " 인생은 그런거야...." " ㅇㅇㅇㅇ 그래 웃지요"라고
    가르쳐 주신 장로님 말씀 다 옳습니다 20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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