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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오지랖" 을 사전에서 찾아보니  이일 저일에 관심도많고 참견도 많이하는 사람이라고 쓰여있다. 흔히 이런사람을 가리켜
"오지랖이 넓다" 라고한다. 좋은 뜻으로는 " 포용력이 넓다 " 고도 하지만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쓰인다고한다.
며칠전일이다,  볼일이 있어 남대문에갔다가 , 차를 타려고 정류장에갔는데 동남아 여성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한 뻐스에 줄을지어 올라타다 말고 엉거주춤 서서 기사와 뭐라고 얘기를 하고있다.대화가 안돼는지 고개를 흔들며 우루루내려온다
순간 발동한 "오지랖"   나의 오지랖 안테나에 그들이 걸려들었다.발음 그대로를 옮겨본다 "회 어아류 고잉" 마침 나와 수준이 같은 사람이 그말을 알아 듣는 것이아닌가? " 예 에  창 떡꿍 " 한다. 뻐스 정류장이기에 나의 대답은 간단했다 , 아니다 ,                             사실  말을 할줄몰라서이다
"남버,, 완 파이브 완"   !!역시 수준이 비슷한 사람이 알아듣고" 땡 큐"했고  조금뒤에온 차를 타고갔다
며칠뒤 ,몇미터 쯤 덜어진곳에서 오토바이를 탄 한사람이 어떤사람에게 동사무소가 어디냐고 묻는다 ,하지만 그사람 대답은, 모른다였다,순간 나의 오지랖 안테나에 또  걸려 들었으니 어떻하겠나?? 주님  말씀에 "선을 알고도 행치 않으면 죄 "란 말씀이 있지않나,
그래서 가리켜주었다. 이런  증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오래됀 병이다  지병이랄까? 
 누가 뭐라고 했나만 , 변명이 될지모르지만,  성경에보면   " 거룩한  오지랖 "  을 가진자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잘아는 (열왕기하5장  )  나아만 장군 집에서 일하던 계집종 이야기다,  감히 , 감히다, 여종이 입을 열어 여주인에게
"우리주인(나아만 장군)이 사마리아에계신 선지자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그가 그나병을 고치리이다 " 라고 말하므로  엄청난일이 벌어지지않았나,굳 뉴스기에 말하지 않고는 넘어갈수 없는 "거룩한 오지랖"이발동한것이다,
또 (막2장)  한중풍 병자를 네사람이 메고와 서는 예수님께 가까이 갈수없자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어 내릴 정도의 오지랖은 또 얼마나
"거룩한 오지랖" 인가,, 그외에도 두주전,설교말씀에서의 네 문둥병자들의 오지랖, 기생 라합의 오지랖, 등 등
오늘도 진행 되는 오지랖의 행렬'' 우리 교회에도 많은" 거룩한 오지랖"들이 있다 . 김 ,오지랖  이 오지랖,  박 오지랖.,,,,,,,,,
 많은 분들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 지고있다.
오늘도 또 오지랖이 발동 되었다. 나도모르는 사이에 작은 음악회에서 안내를 하고 있는 것이아닌가,,
누구의 부탁이 아니라 얼떨결에다, 어느 청년이 어께 띠를 걸어 주면서 이것  집사님이 어울릴것 같네요 하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의 눈에  황,오지랖으로 잡였는지?? ( 보시기에 좋지않았으면 용서바람니다.)아니면 서서로 의 고백인지 ,,그래서 안동교회가 좋다.  그래서 형제 자매가좋다
나아가서, 요즘 목사님이 강조하시는 전도 에 적용된다면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오지랖이 발동된다면 ,얼마나 좋을 까,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오지랖이 우리모두에게 발동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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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맘 2009.06.08 05:56
    그 오지랍은 넓을수록 좋지요 봉사히시는 모습 눈에 선하네요예수님의 사랑안에서 계속 넓혀가세요
  • ?
    이기주 2009.06.08 16:02
    그것 역시 황집사님에게 물려받은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오지랖이 넓은데 권사님(주일)픽업중 외국사람이 인사동앞에 즉 지하철1번출구에 나오서 서성이면 저역시 오지랖이 널어 그냥 못 지나칩니다. 어쩌면 이것이 모두
    황집사님의 널은 사랑을 늘 옆에서 그 실천하는 모습을 지켜본 저 역시 그 사랑의 오지랖이 저절로 몸에
    베였는지? 아니 성령님께서 그리 만들어 주셨다고 전 믿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아들 역시 아버지의 오지랖을
    배워서 그 놈역시 오지랖이 넓고 그대신 깊이가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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