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3 15:10

기도문

조회 수 146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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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오늘 토요예배에 나와 아버지께 찬송과 기도드림에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인도속담에
오늘에 충실함과 지금의 성실함은 과거와 미래까지도 행복하게 합니다.
지금 잘하고 있다면 어두웠던 과거도 부끄럽지 않고 험난한 미래도 두렵지 않습니다.
오늘이 소중한 것은 그것이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사람다움은 감사 드릴 수 있음에 있읍니다.
첫째 만일의 감사  if입니다.
둘째  때문에 감사  because of입니다.
셋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inspite of입니다.
if의감사는 조건부 감사이고
because of의 감사는 받은 것 때문에의 감사이고
inspite of감사는 많은 것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 할 수 있는 진정한 감사를 뜻합니다.
inspite of감사를 생활화하는 우리 안동교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산상교훈은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천국이 저희것 이다라고 하셨읍니다.
세상에는 머리만 살고 가슴이 죽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가난한 마음을 갖기위해 먼저 마음을 비워야합니다.
욕심을 비우고 마음을 청소하여야합니다.
가슴을 채우고 머리를 비우면서 사는 안동교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과학자 스베덴보리가 영의 세계에서 보고 들은 바를
낱낱히 기록한 천국체험기는
첫째 죽음이 삶의 끝이 아니라 죽음이후 더 큰 생애가 있고
그삶이 진짜 삶임을 알리고 있읍니다.
둘째 영생을 얻는 길,천국에 가는 길이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땅에 있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셋째 건전한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건전한 시민생활,투명한 도덕생활,경건한 영적생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변하지 않는 진리는 무엇입니까?
말없이 가만히 있는 것도 용기요 덕이요 믿음입니다.
비록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을지라도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있었읍니까?
오늘! 우리눈에 보이는 현실이 하나님이 부재한 것처럼 보일 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앞에 지금
계시기때문에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흔들림없는 신뢰를
우리의 믿음으로 확고히하는 안동교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
    이기주 2009.07.22 21:44
    "말없이 가만히 있는것도 용기요 덕이요 믿음이요"란 구절이 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집사님과 장로님 권사님
    의 가르침을 잘 받을수 있어야함은 물론이며, 행함이 있어야 하는데...아직도 저는 그런 믿음의 자세와 용기가
    없나 봅니다. 집사님의 "기도문"이 저를 더욱 혼신의 마음과 자세로 열심히 기도하는 者가 되라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비록 어리석은 者이지만 저는 더 이상 함구하며, 마음에 죄를 또한 그러한 아픈마음을 기도와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이번만은 꼭 이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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