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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중 가장 날씨가 좋은 10월은 公休日이 많아 들과 산을 찾아 자연과 벗하기가 가장 알맞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특히 금년은 秋夕連休가 9월30일부터 시작되는 추석3연휴가 개천절(10월3일)까지 이어져 4일간 계속됩니다. 연휴첫날인 9월30일이 주일날임으로 토요일인 29일부터 사실상 일손을 놓게되어 금년의 秋夕連休는 공식적으로는 3+1일이나 실질적으로는 5일휴무가 된다고 하겠습니다. 고향을 찾는 분들에게는 해마다 秋夕連休가 歸省戰爭을 치러야 하는 고달픈 계절이 되고 있지만 서울에 남아서 秋夕連休를 보내는 분들에게 4∼5일에 이르는 秋夕連休는 생활리듬이 갑자기 깨져 다소 지루할수도 있습니다. 하루는 省墓하고(요즈음은 省墓를 앞당겨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군요) 하루는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나면 그다음엔…. 安洞山友會는 秋夕連休닷새중 하루를 택하여 10월정기산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秋夕다음날인 10월2일입니다. 행선지는 漢陽의 朝山으로 漢水남녘에 버티고 있으면서 定都이래 6백여년간 漢陽을 지며 오늘의 천만대도시로 일구어 세운 冠岳山입니다. 10월2일은 4일연휴의 세 번째날로 성묘다녀오고 가족들과 仲秋節을 함께 보낸뒤 산행을 하고도 連休의 하루가 예비일로 남게 됩니다. 연휴의 마지막날에는 10월4일부터 직장에 복귀할 채비를 하는 날로 잡으면 금년의 秋夕連休日程이 깔끔하게 정리되겠군요. 安洞山友會는 이제까지 여러차례 冠岳山을 올랐으며 지하철 落星垈역에 집합하여 落星垈옆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애용했으나 이번에는 하철 2호선 舍堂역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마당바위로 오를 예정입니다. 이코스는 산우회총무인 金光燁집사가 추천하는 코스로 마당바위는 落星垈서 戀主臺로 가는 중간길목에 자리하고 있어 戀主臺를 거쳐 果川鄕校로 하산하는 코스에 비해 거리가 절반정도이며 오를때에 암벽코스가 있기는 하나 난이도역시 훨씬 덜해서 대체로 ★★에 해당합니다. 자세한 산행코스안내는 金光燁총무에게 위임하겠읍니다. <10월정기산행안내> ▲행선지 : 冠岳山 미딩바위★★ ▲집합시간 ; 2001년10월2일(화) 상오10시 ▲집합장소 : 지하철 2호 및 4호선 舍堂역 5번출구 (지하철 2호선과 4호선이 교차하는 舍堂역은 상당히 복잡함으로 역구내의 만남의 장소에서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5벙출구로 나와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5번출구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① 점심도시락 간식 식수(날씨가 더운편은 아니지만 산행중엔 땀이 많이 흐름으로 물울 얼려서 가져오면 시원한 냉수로 강증을 풀수 있읍니다) ② 목장갑과 타월(산행중 목장갑과 타월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가지고 다녀야 하는 필수품입니다. 목장갑은 손바닥의 보호용으로 필요하며 타월은 흐르는 땀을 딲아야 하기 때문에 없어서는 안됩니다) ▲연락전화 오도광 ☎ 031)705-1062☞ 016)362-1062 김광엽 ☎ 384-7417 ☞ 018)229-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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