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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서 자유게시판의 의미는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이나 자료를 올리고 여러사람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자유롭고 활발하게 토론을 한다는 것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리는 게시물에는 제한이 있을수 없읍니다.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중상하더거나 품위에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올릴수 있으며 누구나 올릴수 있는것이지요. 그러기 때문에 이름도 자유게시판, 영어로는 Free Board라고 하지요. 자유게시판은 모든사람이 자유롭게 참여하기 때문에 모두의 공유물이며 모두의 공유물이기 때문에 서로간에 지켜야할 예절과 규범이 반듯이 있어야합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지켜져야할 첫번째의 규범이란 공동광장으로서의 틀입니다. 어느 한사람, 어느 일부집단만이 자유게시판을 독차지하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게시물을 올리는데 있어서도 어느한사람이 혼자서만 올리고 같은내용의 게시물이 연속으로 올리면 모두의 공동광장이 되어야할 자유게시판의 의미가 퇴색되고 성격마저 애매하게 됩니다. 때로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팜에 한사람이 연속으로 자료를 올리거나 엇비슷한 게시물로 뒤덮는 경우를 볼수 있는데 이런것을 인터넷의 용어로는 도배질한다고 하지요. 이라힌 도배질은 다른사람의 자유게시판이용을 막는 걸림돌도 되지만 자유게시판의 특징이라고할 다양성을 해치는 것이어서 삼가야 할 일입니다. 홈페이지의 참여자가 적을때에는 운영자나 핵심관계자 1~2명이 자유게시판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자료를 계속적으로 올리게 되어 어쩔수없이 도배질을 한 결과를 빚기도 하지만 모든 교우에게 문을 활짝 열어 놓은 교회홈페이지에는 해당되지 않고 어느 한사람, 혹은 어느 한그룹의 도배질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사랑 여전도회가 홍천의 화방교회를 방문하였더군요. 화방교회방문사진이 안동사랑방에 19장이 올랐읍니다. 한꼭지에 한장씩만 올려 화방교회방문사진의 꼭지가 무려 19꼭지에 달합니다. 사랑방의 목록은 한쪽에 15꼭지의 목록이 오르기 때문에 화방교회방문사진꼭지가 목록의 한쪽반을 뒤덮어 완전히 도배질한 꼴이 되었읍니다. 19꼭지로 올라있는 사진도 첫꼭지는 사진이 첫영상화면에 나타나지만 2꼭지서 19꼭지까지는 첨부파일로 올라 있어 첨부파일을 Click해야만 영상이 뜨는군요. 여기에 중복된 사진도 여러장이고 의미없는 사진이 많아 교통정리가 필요하더군요. 교회홈페이지에는 자유게시판격인 안동사랑방외에도 사진게시판이 두곳이나 있는 만큼 교통정리를 철저히 해서 자유게시판에는 중요사진 1~2장만 올리고 나머지 사진은 사진게시판으로 옮기는 것이 어떨까요. 그래야만 안동교회의 홈페이지가 정돈이 잘된 홈페이지로 평가받을수 있을것입니다. 이글은 한사랑여전도회의 화방교회방문사진을 게시판에 올리는 것에 이견을 제시하는 뜻에서 쓴것이 아니라 기왕이면 좀더 깔끔하게 손질하고 보기좋게 올려서 안동사랑방자체가 세련되고 정리된 게시판으로서 돋보였으면 하는 충정에서 장황하게 올리는것이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런 얘기는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칫 오해를 받을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안동교우라는 익명을 써서 올립니다. 기왕에 쓴 소리하면서 한마디 더 한다면 이런 것은 인터넷 선교위서 교통절리를 철저히 해 주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10.219.162.104 관리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07/02-16:03] 61.72.112.47 다 같이: 개인의 사진작품이나 소개가 아니라 한사랑회의 농촌교회방문 사진이기에 [07/03-16:13] 61.72.112.47 다 같이: 한사랑회 이름으로 게시되었으면 좋았겠습니다 [07/03-16:22] 211.178.123.53 안동인: 정말 옳은 말씀이지만 ... 조금 걱정됩니다. [07/03-21:19] 61.74.110.26 윤명렬: 대단히 건설적이고 좋은 의견이라 생각됩니다." 단지 사실 이런 얘기는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칫 오해를 받을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안동교우라는 익명을 써서 올립니다".라는 멘트가 대단히 슬픈 이야기로 들리는군요. 안동교회의 홈페이지에서 조차 쓴소리를 실명이 아닌 익명으로 할 정도로 안동교인들이 꽉맥힌사람인가?아닙니다.안동교회교인이야말로 얼마안되는 숫자지만 한가족처럼 느껴지지않읍니까?개선 할 일이 있으 [07/09-18:29] 61.74.110.26 윤명렬: 면 토론후 서로 유익하게 고처나가면 된다고 생각되어집니다.그리고 익명 안동교우께서는 실명으로 좋은 글과 개선하여야 할 쓴소리를 계속 올려주시길 앙망합니다.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모두 뜻데로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07/09-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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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일곱 달란트의 기적(축령산행기) 김광엽 2001.08.13 1832
1952 선계 속 9인의 신선(칼바위 능선 산행기) 김광엽 2001.08.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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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식목일 불암산행기 1 김광엽 2001.08.17 1614
1949 8월의유머② 2 오도광 2001.08.20 1617
1948 한길 여전도회 수련회 1 김경호 2001.08.22 1428
1947 기획위원회 제안서 마감박두 김영석 2001.08.27 1353
1946 9월의 月例山行은 8일 光橋山입니다. 오도광 2001.08.27 1593
1945 기획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김영석 2001.08.27 1216
1944 남선교회 심포지엄 완료 김영석 2001.08.27 1426
1943 <신동아>8월호에 실린 안국동 8번지 관리자 2001.08.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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