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바이러스가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메르스 바이러스 질병의 고위험성보다 그 전파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온 나라가 더욱 공포와 두려움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편 말씀에는
① 가장 높으신 분의 피난처에 사는 사람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늘 밑에서
편안이 쉬게 될 것입니다.
② 내가 여호와께 말합니다. “주는 나의 피난처이시며 성벽이십니다.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굳게 믿습니다.”
③ 주는 반드시 여러분을 사냥꾼의 덫에서 구하시고, 무서운 질병에서 건져주실 것입니다.
(아가페 쉬운 성경 시편 91장 1장 - 3장)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그분은 우리의 피난처요 우리와 함께 항상 같이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를 엄습하는 어떤 불안이나 두려움도 모두 물리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마음가짐이 약해져 흔들릴 때, 마귀는 우리를 공략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마태 14;28-33 베드로가 물위를 걷다 빠짐)
*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분인가 *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입니다.
피난처는 안전하고 또 안정된 곳이라야 합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할 때 우리는 안전과 안정을
도모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 한 분 밖에 믿을 만한 것은 없습니다.
(마태복음 14장 24-33)
2.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며 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울 때 언제나 우리를 돕는 분이십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마다 항상 우리를
도와주시니 땅에 지진이 나도 바다에 폭풍이 몰아쳐도 우리는 하나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편 46:1-3)
3.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십니다. (시편46:11)
예수의 제자들이 예수와 함께 배를 타고 바다를 지날 때 거센 폭풍이 일어나 큰 물결이 배안으로
덮쳐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었습니다. 제자들이 불안에 떨 때 예수께서 바람을 꾸짖으시며 고요하고
잔잔하라고 말씀 하시니 바람은 멈추고 바다는 곧 잔잔해졌습니다. (마가복음 4:35)
우리가 예수와 함께 하면 어떤 시험이 닥쳐도 또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두려울 것이 없고 또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니 우리는 항상 주를 섬기며 주 예수를 위해 사는 믿음의 신앙생활을 하면 세상 두려움은 극복 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