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구 장로댁이 서울시 지방문화재에서 국가가 관리하는 史蹟으로 승격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는 역사적 유적이 되었으니 축하할 일입니다.
북촌네트워크 뉴스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지방문화재와 국가가 관리하는 사적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습니다.
윤상구 장로님께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윤상구: 축하 감사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사적'으로 지정예고 상태입니다. 별다른 사항이 없는 경우 내년 초에 지정
될 줄로 압니다. 저희 집은 서울시 민속자료로 되어있으나 담당 관청인 종로구청의 무성의로 보호받기는 고사하
고 피해를 입고 있던바 국가 지정 문화재가 되면 앞으로 보존되는데 도움이 될 줄로 믿고 기대가 큽니다.
잘 아시는대로 국가 지정 문화재에는 여러 등급이 있읍니다. 국보, 보물, 사적, 그리고 [12/26-10:55]
윤상구: 유,무형 문화재,,, 그중 사적은 문화사적인 가치와 더불어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유형 문화재로 알고 있읍니다. 저희집은 사유재산이라 관리는 살고있는 저희가 하고 세금면제 혜택은 이미 받고 있읍니다. 유사시(?)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달라 진다라고 알고 있읍니다. 앞으로도 저희집의 개방 및 유지관리 방안등 할 일이 많읍니다. 계속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2/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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