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오후에 있었던 인터넷 사용 기초(초보)교육의 열기는 아주 뜨거웠습니다.
일단 컴퓨터 켜고 끄는 방법부터 마우스의 더블클릭(이거 잘 안되는 부분중 하나였습니다)요령, 인터넷 접속요령, 안동교회 찾아가는 법, 게시판 글 올리기, 북촌넷 가입, 이멜주소 만들기, 이멜 보내기 까지 완료하니 계획했던 시간보다 1시간이나 초과됐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의 성함과 이멜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주영 장로님 (jylee@bukchon.net)
김영한 권사님 (kyh4027@bukchon.net)
황정희 집사님 (hwang@bukchon.net)
정성철 선생님 (scjung@bukchon.net)
전혜정 선생님 (jun@bukchon.net)
신영식 선생님 (shin1228@bukchon.net)
윤순임 선생님 (yse829@bukchon.net)
김영자 집사님 (k4904@bukchon.net)
염수정 집사님 (sjyum44@bukchon.net)
오원표 선생님 (wpoh30@bukchon.net)
모두 정말 열심히 배우려고 하셨고, 하나씩 알아가시면서 미소짓는 모습은 참 아름다왔습니다.
교인여러분께서 격려의 메일을 보내드렸으면 합니다. 또한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원래 교육이란게 며칠만 지나면 또 제자리로 돌아가는게 아닌가요?
아래 북촌넷 포럼 참가하신다는 목사님의 글에 단 말꼬리는 그날 교육하면서, 키보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독수리 타법으로 열심히 한땀한땀 들여서 적은 글이랍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에도 연습으로 글을 올리신 내용이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도와주신 김영석 집사님(다음번엔 직접 강의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과 경인표 형제님, 문서영 집사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합니다. 계속되는 질문에 답해주시느라 쉴틈이 없으셨을 겁니다.
중간에 휴식시간을 가졌는데 집사님들께서 제게 물어보시더군요.
"근데 어느 교회 출석하세요?" ^^
"저~ 안동교인인데요"
유목사: 정일문집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외로 나이든 분들이 참석하여 열의를 보인것이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 교육을 실시해야 하겠습니다 [01/3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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