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5일 1960년도부터 안동교회 청년부에서 맹활약했던 전광국 선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에
머물고 있던 본인 (임중규 장로)을 방문하였습니다.
우리는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고 근처 순두부 집으로 소문난 식당에서 점심 식사도 함께 하였습니다.
전광국 선배는 대학 학창시절인 61년도부터 안동교회 청년부를 이끌며 청년부 간행지 <실로암>을 발간했으며,
여름철에는 강으로, 겨울철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청년들을 이끌고 자연 학습을 리드하였습니다.
월남 참전용사로 군무를 필하고 호남정유(사)에 입사하여 직장 생활을 하다 80년대 미국으로 이민하여 현재는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전광국 선배
김경호 권사, 임중규 장로, 전광국 선배
전광국 선배, 임중규 장로
(사진 뒷 배경은 임중규 장로가 머믈던 토런스의 오션애비뉴 아파트 )
연약한 환경에도 빛을 발휘 할 수 있음에 또한 원초적 믿음의 반석의 터를 굳건하셨음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