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2 23:12

징~~~,20초의 긴장

조회 수 142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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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주일을 잘보내셨지요 ,영 (풍성한 말씀으로) 육 (풍성한 오찬으로 )이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주일이면 봉사하는 모든 지체가 그러하듯 긴장을 하게되지요, 저같으면 제일 짧은 시간 약, 20초정도밖에 안되는 시간이지만
분위기 있는 징 소리를 내기위해 정^성을 다 한담니다. 아무렇게 치는것이 아니지요,
 
첫번째,징을 치면서  "성부 하나님 이곳에 임하시어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두번째,징을 치면서  "성자예수님                //              //                           //                  "
새번째 ,징을 치면서 " 성령님                      //                //                           //               "
 정^성껏,,
정성껏,,,,,,그런데  오늘예배때 문제가 생겼어요,  두번째 징을 치려는 순간 어떤분이 징체에 걸렸어요,하필 그때 지나가시다니??
순간 타이밍을 놓쳤고 예수님께 드릴 말씀도 사라진체 ,,아찔했지요,    겨우 두번째징을 해결(?)했고요 ,우연인가요 필연인가요
초를 다투며 세번째 징을 치려는 순간 또 다른 분이 똑같이 지나가는 것입니다,  우째 이런일이 ,,
짧은 징소리 하나 때문에 예배 분위기를 어렵게 만든다면 안되지요
그래서 부탁 말씀드립니다 .제가 징을 칠때 방해가 되지않게 도와주세요 ,정성을 다하여 치는 은혜스러운 소리를 기대해주십시요
풍성한 한주간 되십시요,  안동의 모든 형제,자매님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
    이기주 2009.03.23 13:09
    참! 쉽지만 않죠~잉 하옇든 음지에서 묵묵히 하시는 황집사님 본 받고 싶습니다.
    (참고) 그 봉사도 이어받겠습니다. 향후 20년 후
  • ?
    최선희 2009.03.28 22:12
    그런일이 있으셨군요~황집사님 내일도 긴장 하시겠네요~^&^..그런데 이기주 집사님은 20년 뒤에나 하신다니, 황집사님께서 오래오래 봉사(긴장도,ㅎ)하시라고 양보하시는 건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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