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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책을 써서 유명한 사람들>
1. 아돌프 히틀러- 1923년 정치적 폭동을 주동한 혐의로 5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지만 9개월만에 풀려났다. 렌즈버그라는 감옥에 감금되어『 Mein Kampf (나의 투쟁)』을 저술했다.
2. 자와할랄 네루-인도 독립혁명의 주범으로 영국군에 의해 체포되었다. 드문드문 풀려나긴 했지만 1921년부터 1945년까지 거의 10년 이상을 복역했다. 감옥에 있는 동안『Glimpses of World History(세계사 편력)』이라는 널리 읽히는 글을 썼다.
3. 마르코 폴로-마르코 폴로는 1298년 중국에서 돌아온 후 베니스와 제노아간의 전쟁에서 군함사령관이 되었다. 적에게 체포되어 1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마르코폴로의 여행기』를 동료 포로들에게 들려주었다.
4. ...오 헨리-1898년 그가 은행원이었을 당시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은행에서 자금 횡령죄로 5년의 징역을 언도받고 5월 25일 오하이오 연방교도소에 수번 30664번으로 수감되었다. 약사 자격이 있었기 때문에 복역 중에 야간 약국 담당으로 일하여 모범수로 그의 형은 3년 3개월로 줄어들게 되었는데, 복역 중에 여러 필명으로 몇편의 단편 소설을 출간하였다. 오 헨리라는 필명으로 발표한《휘파람 부는 딕의 크리스마스 스타킹》이 널리 알려지게 되자 그의 이름 역시 오 헨리로 널리 알려졌다.『The Gentle Grafter』『마지막 잎새(The Last Leaf)』등 유명한 작품들이 있다.
5. 오스카 와일드-동성연애로 리딩 감옥에 수감되어 2년 동안 복역하면서 첫해에『De Profundis』라는 글을 썼고, 그 다음 해에는『 The Ballad of Reading Gaol』을 썼는데 그 책에 C. 3. 3 이라고 저자 사인을 했다. 그것은 3층 3호실 감방을 의미했다. 그는 몸이 쇄약해 져서 감옥에서 풀려났다.
6. 사도 바울-사도 바울은 6차례에 걸쳐 감옥에 간 것 같다. 첫 번째는 빌립보, 다음은 고린도, 에베소 그 다음은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가이셔라에서 수감되었고, 나머지 두 번은 로마에서 수형생활을 하였다. 그가 저술한 14권의 서신중에 소위 옥중서신으로 알려진 빌립보서, 빌레몬서, 골로세서, 에베소서 네권은 1차로 로마옥중에서 서술된 것으로 보이고(AD 60년~62년) 나머지 두권의 목회서신인 디모데후서 히브리서는 2차로 로마에 영어(囹圄)생활을 할 때 (AD 65~69년으로 추정) 쓰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가 알아서 좋은 정보나지식이기에 퍼옮김니다.(Facebook정대철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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