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교도소에서 책을 써서 유명한 사람들>
1. 아돌프 히틀러- 1923년 정치적 폭동을 주동한 혐의로 5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지만 9개월만에 풀려났다. 렌즈버그라는 감옥에 감금되어『 Mein Kampf (나의 투쟁)』을 저술했다.
2. 자와할랄 네루-인도 독립혁명의 주범으로 영국군에 의해 체포되었다. 드문드문 풀려나긴 했지만 1921년부터 1945년까지 거의 10년 이상을 복역했다. 감옥에 있는 동안『Glimpses of World History(세계사 편력)』이라는 널리 읽히는 글을 썼다.
3. 마르코 폴로-마르코 폴로는 1298년 중국에서 돌아온 후 베니스와 제노아간의 전쟁에서 군함사령관이 되었다. 적에게 체포되어 1년 동안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마르코폴로의 여행기』를 동료 포로들에게 들려주었다.
4. ...오 헨리-1898년 그가 은행원이었을 당시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은행에서 자금 횡령죄로 5년의 징역을 언도받고 5월 25일 오하이오 연방교도소에 수번 30664번으로 수감되었다. 약사 자격이 있었기 때문에 복역 중에 야간 약국 담당으로 일하여 모범수로 그의 형은 3년 3개월로 줄어들게 되었는데, 복역 중에 여러 필명으로 몇편의 단편 소설을 출간하였다. 오 헨리라는 필명으로 발표한《휘파람 부는 딕의 크리스마스 스타킹》이 널리 알려지게 되자 그의 이름 역시 오 헨리로 널리 알려졌다.『The Gentle Grafter』『마지막 잎새(The Last Leaf)』등 유명한 작품들이 있다.
5. 오스카 와일드-동성연애로 리딩 감옥에 수감되어 2년 동안 복역하면서 첫해에『De Profundis』라는 글을 썼고, 그 다음 해에는『 The Ballad of Reading Gaol』을 썼는데 그 책에 C. 3. 3 이라고 저자 사인을 했다. 그것은 3층 3호실 감방을 의미했다. 그는 몸이 쇄약해 져서 감옥에서 풀려났다.
6. 사도 바울-사도 바울은 6차례에 걸쳐 감옥에 간 것 같다. 첫 번째는 빌립보, 다음은 고린도, 에베소 그 다음은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가이셔라에서 수감되었고, 나머지 두 번은 로마에서 수형생활을 하였다. 그가 저술한 14권의 서신중에 소위 옥중서신으로 알려진 빌립보서, 빌레몬서, 골로세서, 에베소서 네권은 1차로 로마옥중에서 서술된 것으로 보이고(AD 60년~62년) 나머지 두권의 목회서신인 디모데후서 히브리서는 2차로 로마에 영어(囹圄)생활을 할 때 (AD 65~69년으로 추정) 쓰여진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가 알아서 좋은 정보나지식이기에 퍼옮김니다.(Facebook정대철페이지)

  1. 한글에서 작업한 내용 복사해서 붙여넣기

  2. 윤보선 전대통령관련-SBS 다큐멘터리(4월21일)

  3. No Image 12Apr
    by 비암
    2013/04/12 by 비암
    Views 291 

    하바드대학교 도서관에 있는 "명문30훈"

  4. 2013.03.241부예배 대표기도

  5. No Image 25Mar
    by 임헌우
    2013/03/25 by 임헌우
    Views 335 

    안동 산우회 4월 행사 안내(남산 산책 둘레길)

  6. 팟캐스트 [한국교회 길을 묻다] 제작 방송

  7. No Image 19Mar
    by 비암
    2013/03/19 by 비암
    Views 367 

    교도소에서 책을 써서 유명한 사람들

  8. No Image 16Mar
    by 조정귀
    2013/03/16 by 조정귀
    Views 160 

    구역장수련회 사진

  9. No Image 12Mar
    by 소나무
    2013/03/12 by 소나무
    Views 300 

    봉사후기

  10. No Image 06Mar
    by 임헌우
    2013/03/06 by 임헌우
    Views 178 

    안동 산우회 3월 행사 실시 안내

  11. 성지 순례자와 함께

  12. No Image 21Feb
    by 임헌우
    2013/02/21 by 임헌우
    Views 168 

    안동 산우회 산행 취소 안내

  13. No Image 03Feb
    by 임헌우
    2013/02/03 by 임헌우
    Views 173 

    안동 산우회 2월 행사일 변경 실시

  14. No Image 28Jan
    by 임헌우
    2013/01/28 by 임헌우
    Views 204 

    안동 산우회 2월행사안내

  15. No Image 22Jan
    by 윤석구
    2013/01/22 by 윤석구
    Views 316 

    흠뻑 젖은 열정의 Espana

  16. 보내주신 의류 잘 받아 전달하였습니다.

  17. No Image 28Dec
    by 비암선사
    2012/12/28 by 비암선사
    Views 375 

    2012년을 회고하면서

  18. No Image 28Dec
    by 안요섭
    2012/12/28 by 안요섭
    Views 213 

    멕시코에서 온 선교편지

  19. No Image 26Dec
    by 비암
    2012/12/26 by 비암
    Views 610 

    가족(family)이란 어원을 아시는지요?

  20. No Image 25Dec
    by 임헌우
    2012/12/25 by 임헌우
    Views 363 

    안동 산우회 1월 산행안내

  21. No Image 11Dec
    by 비암
    2012/12/11 by 비암
    Views 386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묘약(퍼온글)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9 Next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