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수감사절에 우리 교회에서 가질 행사들은 우리를 매우 설레임과 기대 속에서 기다려지게한
다. 목사님이 계실동안의 마지막으로 큰 행사가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과 어쩌면 우리모두 목사님
과 얼싸안고 한마당 즐겨볼 아름다운 모임 이기 떄문 일께다. 진행본부장님의 눈부신 활약으로 준
비도 척척 정말 꼼꼼이 잘되어간다. 놀이 진행자도 교섭했고 장소도 잘 정해 진것같다.
그런데.. 그런데..
왠지 한가슴 아픔이 몰려온다. 태풍 매미로 우리의 반쪽이 고통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돼! 다된밥에.. 말도 안되는 얘기다.
떠들며 즐겁게 보낼 자신 있겠나? 동네사람들 욕 안하겠나?
우리모두가 잘 아는 그 질문, 주님께서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해보자.
작전타임은 긴급할때 요구된다. 그래서 작전타임을 요구하는 바이다.
이제 공을 어쩔수 없이 여러분께로 넘긴다.
안동인: 집사님 글을 읽다가 문득 90년 4월,M교회의 일이 떠올랐습니다.온교우가 기대하던 새성전 헌당식과, 생활고로 일가족이 자살한 교우의 장례식이 공교롭게 같은 날이었는데...... [09/18-07:47]
느낌이: 집사님의 의견에 동감 합니다. [09/18-11:17]
안동인: 마음으론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일이 진행됨을 지켜만 보는 소극성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09/21-21:39]
들국화: "긴급작전타임이 요구 됨을 실감 하는데 누가 해야 할런지...용기?부족! [09/24-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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