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석에 누워계시는 조화순권사님이 주님의 은혜로 어려운 수술을성공적으로 마치신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하루속히 쾌유하시리라 믿으며 모든 교우와 함께 간절히 기도하겠읍니다.
노모의 병간호에 온갖 정성을 다 쏟으며 수고가 많으신 김영석집사와 최문수집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더욱 힘내세요.
이주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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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 김영석 ┼
│ 주님의 크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 " 새벽에 일어나 가장먼저 간절한 소망을 기도하라"
│ 안동가족켐프에서 김진택 목사님이 하시던 말씀 대로 깜깜한 새벽녘에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 " 당신의 노종 이신 어머니를 주님께 맡기옵니다 "
│
│ 21일 1시 30분에 수술실로 들어가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 집도하시는 그 손에 주님의 능력이 같이 하셔서 어머님을 지켜주십시오"라는 변 창배 부목사님의 기도가 있으시자 이제 마음이 놓인다는 어머니의 철제 침대를 밀고 스테인레스로 된 수술실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걱정이 그득한 이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수술은 무리라고 힘들어하는 마취전문의와 90%의 위험이라는 내과 주치의, 그리고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정형외과 집도의 에게 말했습니다.
│ " 어머니께서 깨어나실것을 믿습니다."
│ 그때서야 망서리던 마취전문의 께서 웃음을 띄고 " 그래야죠" 하면서 수술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수술 대기실에는 전광판으로 수술자의 이름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두번째로 " 조화순" 이라는 이름이 주황색으로 등재되었습니다. 1 시간 쯤 지나 회복자의 이름이 등재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수술 예정시간인 1시간 30분을 넘겨 3시간이 되어가도 어머니는 회복자의 이름에 등재되지 않고있었습니다. 주님께 또 다시 기도드렸습니다.
│ " 모든것을 주님께 의지하나이다. 마취에서 깨어나 다시 주님을 섬길수 있도록 하여주시옵고 주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
│ 드디어 파란 색갈로 회복자의 이름에 어머니의 이름이 등재되었습니다.
│ 중환자 실에서 깨어나시며 처음 하신 말씀이 " 교회에서 태어나 90년동안 하나님께 순종한 나를 살려주셨구나 "였습니다.
│ 병원 감염의 기회를 줄이기위하여 중환자실에서도 독립된 공간에서 보낸 2일간의 회복기.
│ 심박동수가 20% 정도 높고 체력이 허약하여 그 회복을 위한 조치를 취하는 동안 빠르게 모든 계수가 정상치로 되면서 통증은 서서히 자자들었습니다.
│ 23일 오전 수술결과를 확인하는 X-ray를 찍으시고 다시 정형외과 병동 827호실로 이송되어 앞으로 1달 정도의 회복기에 들어가셨습니다. 방에서 넘어지셔 심한 통증으로 온 몸이 자지러드시던 어머님은 병실을 찾아주신 당회장님과 변 부목사님의 기도가 끝나자 통증이 사라지시는 듯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습니다. 어머니의 수술을 위하여 기도해주신 한빛 전도회원을 비롯한 전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30년전 첫번째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어 사랑하는 아내를 주시고 30년 후 어머니의 생명을 간구한 또한번의 기도를 들어주신 우리주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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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화순 권사님 수술 - 유경재 목사 ┼
│ │ 조화순 권사님이 오늘(8월 21일) 빈센트 병원에서
│ │ 수술을 받으십니다.
│ │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몸이 쇠약한 가운데서 전신마취를 하고 대퇴부 골절 접합 수술을 하시게 됩니다.
│ ┼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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