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병석에 누워계시는 조화순권사님이 주님의 은혜로 어려운 수술을성공적으로 마치신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하루속히 쾌유하시리라 믿으며 모든 교우와 함께 간절히 기도하겠읍니다. 노모의 병간호에 온갖 정성을 다 쏟으며 수고가 많으신 김영석집사와 최문수집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더욱 힘내세요. 이주영 장로 ================================ ┼ ▨ Re.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 김영석 ┼ │ 주님의 크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 " 새벽에 일어나 가장먼저 간절한 소망을 기도하라" │ 안동가족켐프에서 김진택 목사님이 하시던 말씀 대로 깜깜한 새벽녘에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 " 당신의 노종 이신 어머니를 주님께 맡기옵니다 " │ │ 21일 1시 30분에 수술실로 들어가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 집도하시는 그 손에 주님의 능력이 같이 하셔서 어머님을 지켜주십시오"라는 변 창배 부목사님의 기도가 있으시자 이제 마음이 놓인다는 어머니의 철제 침대를 밀고 스테인레스로 된 수술실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걱정이 그득한 이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수술은 무리라고 힘들어하는 마취전문의와 90%의 위험이라는 내과 주치의, 그리고 최선을 다해보겠다는 정형외과 집도의 에게 말했습니다. │ " 어머니께서 깨어나실것을 믿습니다." │ 그때서야 망서리던 마취전문의 께서 웃음을 띄고 " 그래야죠" 하면서 수술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수술 대기실에는 전광판으로 수술자의 이름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두번째로 " 조화순" 이라는 이름이 주황색으로 등재되었습니다. 1 시간 쯤 지나 회복자의 이름이 등재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수술 예정시간인 1시간 30분을 넘겨 3시간이 되어가도 어머니는 회복자의 이름에 등재되지 않고있었습니다. 주님께 또 다시 기도드렸습니다. │ " 모든것을 주님께 의지하나이다. 마취에서 깨어나 다시 주님을 섬길수 있도록 하여주시옵고 주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 │ 드디어 파란 색갈로 회복자의 이름에 어머니의 이름이 등재되었습니다. │ 중환자 실에서 깨어나시며 처음 하신 말씀이 " 교회에서 태어나 90년동안 하나님께 순종한 나를 살려주셨구나 "였습니다. │ 병원 감염의 기회를 줄이기위하여 중환자실에서도 독립된 공간에서 보낸 2일간의 회복기. │ 심박동수가 20% 정도 높고 체력이 허약하여 그 회복을 위한 조치를 취하는 동안 빠르게 모든 계수가 정상치로 되면서 통증은 서서히 자자들었습니다. │ 23일 오전 수술결과를 확인하는 X-ray를 찍으시고 다시 정형외과 병동 827호실로 이송되어 앞으로 1달 정도의 회복기에 들어가셨습니다. 방에서 넘어지셔 심한 통증으로 온 몸이 자지러드시던 어머님은 병실을 찾아주신 당회장님과 변 부목사님의 기도가 끝나자 통증이 사라지시는 듯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습니다. 어머니의 수술을 위하여 기도해주신 한빛 전도회원을 비롯한 전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30년전 첫번째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어 사랑하는 아내를 주시고 30년 후 어머니의 생명을 간구한 또한번의 기도를 들어주신 우리주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바칩니다. │ │ │ │ ================================ │ ┼ ▨ 조화순 권사님 수술 - 유경재 목사 ┼ │ │ 조화순 권사님이 오늘(8월 21일) 빈센트 병원에서 │ │ 수술을 받으십니다. │ │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몸이 쇠약한 가운데서 전신마취를 하고 대퇴부 골절 접합 수술을 하시게 됩니다. │ ┼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한글에서 작업한 내용 복사해서 붙여넣기 file 관리자 2017.09.10 1386
1722 대학원 레포트에 안동교회 예배 소개 유경재 목사 2002.07.25 1170
1721 Re..보통 사람들의 도덕성 김민홍 2002.07.29 976
1720 敎會의 世俗化와 神學者의 品格 ,그리고 總理의 資質 1 오도광 2002.07.25 1023
1719 읽어주십시요, 서두헌목사 2002.07.25 1035
1718 준비된 사람은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가? 오도광 2002.07.26 1028
1717 수녀님이 쓰는 아름다운 시..... 1 박미라 2002.07.27 1085
1716 서정호집사님 시모님 별세 안동교회 2002.07.29 1046
1715 총리인사청문회를 지켜본 개신교신자의 심경 2 오도광 2002.08.02 1114
1714 개인 홈페이지를 알려 주십시오 관리자 2002.08.04 1017
1713 不正 腐敗 不條理서도 4强인가    오도광 2002.08.09 1032
1712 Re..의문이 많습니다. 박영달 2002.08.12 1292
1711 하나님은 사랑과고통을나누라하셨습니다-장갑차소녀. . 하나님을 사랑해요 2002.08.09 1100
1710 Relax 휴가...... 4 박미라 2002.08.11 1032
1709 바울의 서신들 안에 있는 진리의 중점들 옮김 2002.08.16 992
1708 새 시대에 맞는 효율적인 개혁 이효종 2002.08.19 1022
1707 『할렐루∼야』 3번 왜치며 오른 五臺山頂上 2 오도광 2002.08.20 1204
1706 지금 몇시인가요? 펜으로 쓰는 시계 1 오도광 2002.08.21 1022
» Re..Re.우리의 간구를 들어주신 주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주영 2002.08.24 1101
1704 Re.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 2 김영석 2002.08.23 1086
1703 조화순 권사님 수술 유경재 목사 2002.08.21 980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9 Next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