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04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번 추수감사절에 우리 교회에서 가질 행사들은 우리를 매우 설레임과 기대 속에서 기다려지게한 다. 목사님이 계실동안의 마지막으로 큰 행사가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과 어쩌면 우리모두 목사님 과 얼싸안고 한마당 즐겨볼 아름다운 모임 이기 떄문 일께다. 진행본부장님의 눈부신 활약으로 준 비도 척척 정말 꼼꼼이 잘되어간다. 놀이 진행자도 교섭했고 장소도 잘 정해 진것같다. 그런데.. 그런데.. 왠지 한가슴 아픔이 몰려온다. 태풍 매미로 우리의 반쪽이 고통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돼! 다된밥에.. 말도 안되는 얘기다. 떠들며 즐겁게 보낼 자신 있겠나? 동네사람들 욕 안하겠나? 우리모두가 잘 아는 그 질문, 주님께서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해보자. 작전타임은 긴급할때 요구된다. 그래서 작전타임을 요구하는 바이다. 이제 공을 어쩔수 없이 여러분께로 넘긴다. 211.178.123.53 안동인: 집사님 글을 읽다가 문득 90년 4월,M교회의 일이 떠올랐습니다.온교우가 기대하던 새성전 헌당식과, 생활고로 일가족이 자살한 교우의 장례식이 공교롭게 같은 날이었는데...... [09/18-07:47] 219.251.43.137 느낌이: 집사님의 의견에 동감 합니다. [09/18-11:17] 211.178.123.53 안동인: 마음으론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일이 진행됨을 지켜만 보는 소극성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09/21-21:39] 219.251.43.137 들국화: "긴급작전타임이 요구 됨을 실감 하는데 누가 해야 할런지...용기?부족! [09/24-08:5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한글에서 작업한 내용 복사해서 붙여넣기 file 관리자 2017.09.10 1386
1722 지켜야 할 10진법과명심하여야 할 7up 비암 2006.01.11 955
1721 지도자 10계명 작은 자 2008.12.17 1248
1720 지도자 비암 2011.07.29 567
1719 지금인터넷을배우고있읍니다 김영한 2003.06.15 710
» 지금은 작전타임 요구할때 4 황금석 2003.09.16 904
1717 지금 혼란스러우세요?(한 몸 기도편지 펌) 김용원 2007.10.29 1593
1716 지금 몇시인가요? 펜으로 쓰는 시계 1 오도광 2002.08.21 1022
1715 지금 교육중 유준자 2003.06.15 717
1714 지금 釜山에서는.... 오도광 2002.10.10 860
1713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Highest Place) 오도광 2003.08.08 563
1712 즐겁게 손뼉치며 오래, 오래 삽시다...가장 간단하고 값싼 健康秘法 오도광 2004.03.08 785
1711 즐거움을 나누는 한길의 날 한길여전도회 2009.02.03 1634
1710 즐거운 秋夕이 되시기를 오도광 이주영 2003.09.10 839
1709 중동아랍인장로교교역자 수련회 협조,강사파송 지원청원의 건 진영준목사 2003.05.26 908
1708 중고등부 겨울 수련회를 마치며 이종서 2009.01.14 1747
1707 중고등부 겨울 수련회(일정표 포함) 김보겸 2009.01.07 1602
1706 준비된 사람은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가? 오도광 2002.07.26 1028
1705 죽을때 후회하는 25가지 이종서 2009.12.29 1368
1704 주차문제 1 안국동 시민 2011.09.04 671
1703 주일 예배 순서와 내용이 조금씩 바뀝니다. 관리인 2004.11.27 1382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9 Next
/ 99